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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방학 프로그램, 심신을 수련하는 어린이 마임학교

좋은 어린이 방중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아이들은 방학중에도 밖에서 뛰어놀지 않고(못하고) 학원다니느랴 게임하느랴 바쁜데요. 제 어릴적을 생각해보면 방학때는 친구들과 하루종일 놀거나 시골의 조부모님댁에 가서 실컷 노는 기간이었느데 요즘은 그렇지 않은것 같습니다. 방학때도 놀지(쉬지)못하는 어린이들에게 마음을 수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해드립니다. 발림이란? 발림은 마임의 우리말이다. 발림은 민속놀이의 특정한 춤 동작을 너름새는 판소리에서 몸짓을 표현하여 쓰이든 말을 1993년 국악용여 통일안에서 발림으로 했다. 이후 현대사회에 들어 와서 마임이란 말로 통용 되고 있다. 마임의 어원은 그리스어의 미모스(mimos)에서 유래하며 '흉내'를 뜻한다. 원래는 촌극 등 잡극(雜劇)을 의미하였으..

2011.01.17 게시됨

[공공질서] 지하철에서 위험한 장난치는 아이, 엄마의 잘못은 없나?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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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질서] 지하철에서 위험한 장난치는 아이, 엄마의 잘못은 없나?

오늘은 공공질서에 대해서 한번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어제 8시쯤에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가고 있었습니다. 평소 퇴근시간엔 꽉찼을 지하철이 어제는 조금 널널하더군요. 몇 정거장 지나니 사람들이 많이 내리고 한칸에 20~30명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저와 여자친구도 노약자석 앞에 서 있다가 자리가 생겨서 중간에 앉았습니다. 그때 노약자석에 젊은 어머니와 4~7세로 보이는 남매가 앉아 있었습니다. 엄마는 누군가와 전화통화를 크게 하고 있었고 아이들은 자리에서 앉았다 섰다 뒹굴다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사람이 조금 많을때는 그저 자리에서 장난도 치고 그랬습니다. 아이들의 엄마가 통화를 조금 크게 해서 귀에 거슬렸지만 그래도 봐줄만한 정도여서 가만히 있었습니다. 예전보다는 줄었지만 요즘도 휴대폰으로 자기집 안방인..

2011.01.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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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법인화, 국립대가 아닌 기업으로

여러분은 국립대학의 본연의 임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여러가지 의견이 있겠지만 국립대학은 말 그대로 국가가 세운 대학입니다. 교육이란 본래 국가에서 그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국가가 교육에 대해 모두 관여하지 못하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일제시대와 한국전쟁이란 특수한 역사적 배경을 가지고 있기에 민간 즉 사립학교가 설립된 것입니다. 대한민국 대부분의 학교들은 사립학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사립학교의 비율이 높습니다. 특히 대학의 경우 사립학교의 비율은 높다고 생각합니다. 고액 등록금과 사립학교의 부정부패는 사립학교가 대부분을 차지하는 한국 교육의 현실에서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시민단체와 정부가 아무리 고액 등록금을 해결하려 애써도 사유재산이라고 외치는 사립학교재..

2009.12.08 게시됨

'개갈안나다'는 도대체 무슨 뜻이야?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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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갈안나다'는 도대체 무슨 뜻이야?

도대체 '개갈안나'의 뜻이 뭐야? 블로그를 처음 개설하고 그럴듯한 블로그명을 짓기 위해 한 이틀정도 고심했던 것 같다. 여자친구에게도 조언을 구하고 다른 블로그들을 구경하면서 여러 후보를 정했지만 '아! 이거다'라고 눈에 띄는건 없었다. 그러던 중에 남들이 생각하지 않는 나만의 이름을 짓자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탄생한 블로그 이름 '개갈안나는 블로그'. 개갈안나는 블로그라고 속으로 마음을 정하고 여자친구에게 어떠냐고 물어보니그게 무슨 뜻이냐고 묻는다. '개갈안나다'라는 말은 충청도의 사투리다. 개그맨 최양락이 개그 프로에서 가끔 썼던것 같은데 충남이 고향인 나는 어릴적부터 주위에서 많이 듣던 단어다. 개갈안나는 블로그로 이름을 짓고 포스팅을 하고 발행을 하자 방문해주신 많은 블로거들이 개갈안나다는 무..

2009.07.18 게시됨

[교육감선거] 금뱃지에 묻힌 우리아이들의 미래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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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선거] 금뱃지에 묻힌 우리아이들의 미래

경주, 전주 덕진, 울산 북구, 인천 부평을 위 세곳은 국회의원 선거가 치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친박vs친이, 진보vs보수, MBvs반MB의 싸움으로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은 큰데 막상 지역에선 선거에 큰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정치불감증을 가져오게 만든 정치권에게 큰 책임이 있겠죠. 9일 선게에서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충남과 경북 교육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하지만 언론에 크게 보도도 되지 않고 지역민들의 관심도 적어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교육감 선거도 경중을 논할 수 없는 선거입니다. 교육감은 한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고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교육감의 20%가..

2009.04.2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