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이선희 시의원 시절 홍보물과 공약은?
요즘 70~80년대에 활동했던 가수들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쁘고 잘생긴 아이돌 가수에 대한 인기는 여전하지만 음악성을 갖춘 가수들에 대한 그리움이 있는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다시 활동을 시작한 김완선과 요즘 예능에 자주 모습을 보이고 있는 이승기의 스승으로 잘 알려진 이선희가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맑은 음색으로 감동을 주었던 가수 이선희가 한때 정치에 몸 담았던 것은 널리 알려진 사실입니다. 91년 6월 20일에 치뤄진 선거에서 27세에 마포에서 시의원으로 출마 당선되었습니다. 정당은 당시 여당이었던 민자당 소속이었습니다. 지금이나 그때나 연예인들의 인기를 이용한 정당의 전략이 아니었나 생각되어 집니다. 요즘도 그렇지만 당시엔 어린 여가수가 정치를 한다는 것은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