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새해 티스토리 달력이 도착했습니다.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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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12. 30. 11:16

이제 2010년도 이틀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무척 빠르게 지나간것 같습니다. 힘든일도 있었지만 재미난 일도 많았구요. 대한민국 사회도 2010년은 참 힘들었고 이야기도 많았던 한해였던것 같습니다. 2011년에는 저나 대한민국이나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슬슬 여러가지로 새해를 맞이할 시간입니다. 비록 작심삼일일지라도 새해 계획도 세우고, 일출도 보고 다이어트도 하는 등의 준비를 해야 할 시간입니다.

저는 2011년을 블로그 스킨 교체부터 시작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새해 계획도 세워야 겠죠. 별다른 계획도 아니고 대부분 매년 반복되는 계획들(여행, 다이어트, 공부 등)이지만 2011년에는 좀 지켰으면 좋겠어요. 더군다나 새해에는 제가 새신랑이 되기 때문에 올해보다 더욱 바쁘고 정신없는 한해가 될것 같습니다. 어쨌거나 새해 계획을 세울때 필요한것! 바로 새해 달력일 것입니다. 다이어리나 탁상달력을 구입하려다가 안했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티스토리에서 다이어리와 탁상달력을 주겠다고 연락이 왔기 때문입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이 도착했습니다. 작년에도 받고 올해도 받으니까 기분이 좋네요. 물론 두번 다 응모했던 사진은 선정되지 못했지만 멋진 사진들을 감상할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습니다. 그럼 2011년 티스토리 탁상달력을 소개합니다.


몇번을 봐도 사진은 정말 멋지네요. 블로거들의 사진들이 한장한장 모여서 1년12달이 되니 하나의 멋진 작품이 되었습니다. 2012년 달력엔 제 사진도 하나 뽑혔으면 좋겠습니다. 작년과 라진 것이 있다면 스티커들이 상당히 종류가 많아습니다. 여자친구가 달력이 이쁘다고 좋아해서 달력은 여자친구에게로 갔습니다.

달력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