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베리9700과 갤럭시A를 보고 싶다면 명동<T월드멀티미디어>로

명동 T월드 멀티미디어 개장 발광 파티에 다녀왔습니다. 맛있는 음식과 칵테일 그리고 신나는 음악이 함께한 자리였습니다. 명동 T월드 멀티미디어는 다양한 서비스 및 컨텐츠와 무료Wi-fi를 즐길수 있는 곳입니다. 2층엔 다목적 세미나룸도 있어서 앞으로 스마트폰 활용 교육등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제가 가장 좋았했던 것은 T월드 멀티미디어관에서 다양한 소셜 멀티미디어 기기를 체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최근 주목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각종 핸드폰과 주변기기 그리고 DSLR 카메라와 캠코더, 노트북, 넷북, MP3, 전자책등을 만져보고 구동해볼 수 있습니다.

신나는 파티를 위해 발광 팔찌를 받았습니다.

파티에 음식이 빠질수 없습니다. 몇번이나 다시 가져다 먹었는지 모르겠네요. 칵테일도 3~4잔은 먹은것 같습니다. ㅋ

11번가 디지털존에서는 각종 주변기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모토로라 블루투스 헤드폰이 탐나더군요. ㅎ

전자책을 실제로는 처음 만져봤는데 생각보단 가볍더군요. 한국에서 생산되는 4종의 전자책을 한곳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크기도 적당하구요. 하지만 애플의 아이패드처럼 강력한 기능이 없기 때문에 미래가 불투명할것 같습니다. 속도도 좀 느린것 같더라구요.

매장안에서는 개장기념 파티가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저와 같이 간 후배는 칵테일 한잔하면서 구경하기에 바빴습니다. 신나게 춤추는 사람들 보면서 신명이 대단하구나 감탄사가 나오더군요.

나오면서 남아공 월드컵 응원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2개가 되었네요. 여자친구와 함께 나눠입어야 겠습니다. ㅎ 파티날은 사람도 많고 해서 디지털기기들을 세심하고 구경하지 못했는데 다음에 명동에 갈 기회가 생기면 블랙베리랑 갤럭시A 같은 최신 스마트폰 구경도 하고 구동도 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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