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투스 추천 헤드폰, 소니 BT101 미라지폰과 궁합이 좋네

세상 이것저것에 대한 호기심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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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2. 19. 00:39

제 핸드폰은 스마트폰입니다. 아이폰이나 옴니아의 열풍이 불기전 작년 3월에 구입한 미라지폰(m4800)입니다. 생긴건 투박하게 생겼고 아이폰이나 옴니아에 비하면 화면도 작고 성능도 딸리지만 가격도 저렴하고 왠만한 기능은 다 있고 게다가 쿼티자판이라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입니다.

오늘 미라지폰에 날개를 달았습니다. 그 날개는 다름아닌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요즘 블루투스 기능이 없는 핸드폰을 찾아볼수 없을 정도로 대중화된 기능이지만 제대로 활용하는 사람들은 얼마없는것 같습니다. 블루투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 고민하다가 헤드폰이 생각났습니다. 마침 미라지폰을 mp3 대용으로 활용할까 고민했는데 가장 문제가 되었던 것이 헤드폰이었습니다.

미라지폰은 전용잭이 있어야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들을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선이 있는 헤드폰은 소지가 불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무선인 블루투스 헤드폰입니다. 처음엔 소니의 bt22를 사려고 했으나 여러 사용기를 읽어본 후 최신 제품인 bt101이 훨씬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구매했습니다.

인터넷에선 최저가가 76,000원 정도인데 각종 할인을 받으니 73,000원 내외에서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미라지폰에서 블루투스를 활성화시키고 헤드폰 전원을 켜고 페어링(금방 잡아내더군요)을 한후 음악을 들었습니다. 음악감상으로 무척 뛰어나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흠잡을데는 없는 성능이었습니다. 약간 음이 새는 감이 있지만 이어패드로 보완할 수 있습니다. 전화통화 기능은 소리가 작아서 약간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음악감상용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지장은 없습니다.

IT 주변기기를 구매할때 왠지 모를 무선에 대한 거부감과 성능에 대한 불신때문에 주저했는데 얼마전 산 무선키보드와 마우스 그리고 블루투스 헤드폰까지 막상 써보니 이렇게 편할수가 없습니다. 무엇보다 선이 없다는 것이 이렇게 편한지 사용해보고서야 알 수 있었습니다. BT101의 무선 거리는 10M입니다. 사무실안에서 돌아다녀봤는데 10M  내외에선 큰 무리없이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충전은 USB로 하는데 한번 충전에 13시간을 들을수 있습니다. 밖에서 하루정도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을 정도의 사용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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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DR-BT101

미라지폰과 BT101

BT101의 구성품, 헤드폰과 충전 USB

전화기능과 음악을 선택할수 있는 기능

전원버튼과 마이크

USB 충전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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