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on | Canon DIGITAL IXUS 110 IS | 1/640sec | ISO-160

아주 낡은 건물이죠. 겉보기에도 건축된지 오래된 건물로 보입니다. 간판도 페인트로 그린 것입니다. 화면엔 안보이지만 실제로 보면 연필로 선을 그어놓고 그린것인데 아주 정감있습니다. 대문은 부서져있고 문틈으로 본 안쪽은 마당이 풀이 나 있고 방문들도 부서진 상태로 방치된지 오래된것 같습니다.

대문에 보면 매매를 한다고 부동산에서 붙여왔는데 얼마인줄 아십니까?

Canon | Canon DIGITAL IXUS 110 IS | 1/320sec | ISO-100

삼천오백만원입니다. 그런데 부동산 아저씨가 '만'원짜리 한글자를 빼먹어서 삼천오백원짜리 매매물건이 되었네요. 공지사항도 손수 반듯하게 쓴것으로 보아 꽤 연세가 있으신 분인것 같습니다. 주말에 제천에 가서 본 여인숙인데 사라져가는 옛 추억을 보니기분이 묘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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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ote at 2009.10.17 00:51 신고
정겹군요...
그리고 마지막엔 살짝 웃었습니다.
wrote at 2009.10.17 01:01 신고
정말 요즘은 여인숙을 주변에서 못보네요~
한때는 가난한 서민들이 하룻방 불편하나마 쉬어갈 수 있는 소중한 공간이었는데 말이죠~
쿤버스 
wrote at 2009.10.17 15:42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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