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의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 받아 어제 서울극장에 다녀왔습니다. 공포영화인 <오펀 : 천사의 비밀>을 보고 왔습니다.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인 오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칼퇴근을 하고 6시30분 정도에 도착하니 제 앞에 10명 정도가 줄을 서 있더군요. 선착순 30명에게 팝콘과 콜라를 준다기에 7시까지 서 있다가 표를 받았습니다.

여름 피서법중에 바다와 계곡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는데도 아직 눈에 뛰는 공포영화는 없는 것 같았는데 <오펀>이 소리없이 개봉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즐겨보지는 않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는 공포영화를 더 즐기더군요. 개봉하는 공포영화는 재미가 있건 없건 빼놓지 않고 봅니다. 그래도 막상 보면 무서운 장면에선 고개를 돌리더군요.

오펀의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9살 어린아이인 '에스터'가 한 가정에 입양되면서 벌어지는 일들이 영화의 주 내용입니다. 입양된 '에스터'와 원래 키우던 청각장애를 가진 아이 '맥스' 그리고  유산된 아이 '제시카'를 염두하고 관람해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9살의 어린아이 '에스터'는 오묘한 분위기를 표출하는 아이입니다. 입양되면서부터 각종 사건 사고에 휘말리기도 하죠. 옷도 공주풍의 옷만 입고, 목과 팔엔 항상 리본을 메고 다닙니다. 이런 특별함 때문에 전학간 학교에서도 아이들에게 따돌림을 당합니다.

<오펀>같이 어린아이가 공포를 자아내는 영화는 전에도 많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영화가 <엑소시스트>입니다. 하지만 엑소시스트가 사탄이 나오는 영화인데 반해 오펀은 사탄은 전혀 없고 현실에 일어날법한 내용을 소재로 하고 있습니다.

순수의 상징인 아이. 하지만 그 아이가 논란의 중심이 된다면 공포는 더 하겠죠. 한국에선 아직 입양문화가 낯설기만 합니다. 혈연을 중요시하는 한국문화에서 입양을 결정하기도 쉽지 않구요. 역시 아이는 아이다워야 한다는걸 느끼네요.

충격적인 반전이 있는 2009년 여름 특별한 공포스릴러 영화 추천 <오펀>입니다.

<오펀 예고편 보기>


더 자세한 내용은 <오펀>의 홈페이지를 이용하세요. http://www.warning.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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