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국정감사 기간의 국회앞 1인시위 풍경들
국회는 요즘 국정감사 기간입니다. 뉴스에서도 연일 국감에 대한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여당은 정부 방어하기에 야당은 공격하기에 바쁩니다. 국감을 통해 정부에 대한 견제와 비판을 하기도 요즘은 정쟁의 장으로 변한것 같아 유감입니다. 하지만 농협에 대한 비리나 헌법을 부정하는 발언을 하는 공공기관장을 혼내키는 것을 보면 국감이 꼭 필요하구나 생각이 듭니다. 국감이 진행되는 국회안도 바쁘지만 국회 앞도 유난히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자세히 말하자면 1인시위자들이 예전보다 훨씬 늘어났습니다. 국감전에는 많아야 2~3분이 1인시위를 했지만 요즘은 6~7분이 나와서 1인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국회의원들에게 자신의 처지를 호소하고 해결해주기를 바라는 억울한 분들이 많아서겠지요. 1인시위하시는분들 보면 업종도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