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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해태제과, 국산 찹쌀 1.3% 함유해줘서 고맙습니다

국산이란 표현은 어떤 경우에 쓸수 있는 것일까요? 사회경제적으로 국경이 모호해지고 다국적기업이 세계 경제를 주름잡는 상황에서 국산이란 표현이 다소 진부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국산 또는 애국 마케팅은 어느정도 효과가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히 먹을거리에서 신토불이 또는 국산은 아주 중요합니다. 미국산 쇠고기 때문에 엄청난 사회혼란을 겪었던 것을 생각해보면 농산물에 대한 우리 국민들의 생각은(실제로 우리 농산물을 애용하건 아니건간에) 대단하다고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난달 '김주완/김훤주의 지역에서 본 세상 http://100in.tistory.com/1697'에서 재미있는 글을 읽었습니다. 가게에서 과자를 사먹었는데 포장지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포장지에는 '5가지 우리쌀로 만든'이라는..

2010.11.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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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국회 해태상엔 암수가 구별되어 있다

사무실이 여의도 국회의사당 길건너 편이라 국회를 자주 드나든다. 맑은날엔 산책하기 참 좋은곳이 국회다. 넓은 잔디밭과 잘 관리된 조경수들을 거닐면 스트레스가 날라간다. 그것도 잠시 뉴스로 정치 이야기만 나오면 스트레스 받아 이 나라를 떠나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오늘은 산책을 하다가 무심코 살펴본 해태상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자 한다. 1. 해태상은 어떻게 생겨났나? 국회 해태상은 여의도에 국회의사당에 건립될 당시에 소설가 월탄 박종화 선생이 "의사당의 화재를 막기 위해 해태상이 필요하다"라고 건의했는데 이 소식을 접한 해태제과가 홍보차원에서 제작해서 기증한 것이라고 한다. 광화문 앞에 있는 해태상과 같은 역할을 하기를 바랬던 것이다. 가끔 언론을 통해 궁금증을 유발하곤 하는 '국회 해태상 포도주'이..

2009.03.2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