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관
돌베개 출판사에서 받은 기념품
책을 열심히 읽는 분들은 좋아하는 분야도 있고 또 좋아하는 출판사도 있습니다. 마치 유명 저자처럼 출판사의 이름만봐도 신뢰가 가고 구입해서 읽고 싶어지죠. 그 출판사만의 기획과 편집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저는 돌베개라는 출판사를 좋아하는데요. 이유는 제가 주로 보는 역사 그중에서 현대사 관련 출판을 많이 하기 때문입니다. 얼마전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도서 캠페인에 당첨되어 이라는 책을 읽고 독자엽서가 있길래 무심코 보냈습니다. 어린왕자의 귀환 - 김태권 지음, 우석훈/돌베개 예전에도 독자엽서 같은건 많이 보냈는데 기념품이 오거나 이벤트에 당첨된적은 없었는데 그냥 왠지 보내고 싶어져 보내봤습니다. 그런데 오늘 돌베개 출판사에서 작은 소포가 왔습니다. 소포를 뜯어보니 엽서와 함께 돌베개에서 출판하는 도서..
유용한 정보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에 납본하기
출판을 하고 나면 납본을 해야 합니다. 납본은 발행일로부터 30일내에 각 2부를 국립중앙도서관에 해야합니다. 납본을 대행하는 기관(대한출판협회)이 있지만 1인출판사나 출판이 적은 규모가 작은 출판사는 직접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서적 2부와 서류 몇가지만 챙기면 되니까 직접해도 어렵지 않습니다. * 납본이란 무엇인가? 납본은 도서관법 제20조(자료의 납본)에 따라 자료를 발행 또는 제작한 경우에는 그 발행 또는 제작일로부터 30일이내에 국립중앙도서관에 납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제출된 자료는 국가문헌으로 등록하여 영구히 보존하고 있으며, 국민의 이용에 제공함은 물론 국가서지를 편찬하여 우리의 문화를 해외에 알리는데에도 활용하고 있습니다. 납본에 의하여 수집된 자료는 소장자료의 약 70%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