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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스페인 우승] 나만의 남아공월드컵 관전평

근 한달동안 제 수면을 방해하던 '남아공월드컵'이 스페인의 우승으로 끝을 맺었습니다. 종목을 가리지 않고 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사실 야구를 가장 좋아하는지라 남아공월드컵엔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좋아하는 팀인 한화이글스가 계속 꼴찌를 하고 김태균과 이범호가 일본으로 간 이후 왠지 전보다 관심이 자연스럽게 떨어지더군요. 그때 마침 월드컵이 개막을 해서 한달동안 재미나게 보낼수 있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의 모든 경기는 당연히 챙겨보았고, 관심이 있는 강팀들의 경기도 뜬눈으로 밤을 새가며 보았습니다. 물론 오늘도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경기를 졸음을 참아가며 챙겨보았습니다. 월드컵이 개막하기전엔 아르헨티나팀을 좋아했습니다. 화려한 공격력을 가진 아르헨티나팀이 우승하기를 바랬는데 안타깝게 독일에게 져..

2010.07.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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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 9호 홈런 동영상, 오릭스전 통쾌한 3점 홈런

프로야구 팬인 제가 제일 좋아하는 팀은 한화이글스, 좋아하는 투수는 류현진, 좋아하는 타자는 김태균이었습니다. 팀과 투수는 여전히 한화이글스와 류현진을 좋아하지만 김태균은 작년 FA를 선언하고 일본 롯데마린스로 팀을 옮겼습니다. 한국 야구에서 볼수가 없어 아쉽기는 하지만 일본에서도 최고의 기량을 뽐내고 있기에 뿌듯하기만 합니다. 김태균이 슬슬 몸이 풀렸나 봅니다. 오늘 또다시 9호 홈런을 쳤네요. 오릭스와의 경기에서 3:1로 이기고 있던 상황에서 3점 홈런을 쳤습니다. 그동안 이종범, 이병규, 이승엽등 한국의 내노라하는 최고의 타자들이 진출했지만 첫해부터 이렇게 잘하고 있는 선수는 김태균이 처음입니다. 같이 진출한 이범호가 고전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화이글스가 꼴지..

2010.05.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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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균이 떠나도 나는 한화이글스를 응원한다

2010년에도 어김없이 프로야구는 시작되었습니다. 최근 몇년간 프로야구는 90년대 전성기 시절의 인기를 되찾았습니다. 경기침체와 인기구단들의 경기력 약화 그리고 구단들의 마케팅 부족으로 인해 90년대 후반부터 프로야구의 인기는 시들해졌습니다. 지금이야 매진사례도 흔하고 큰 구장들은 한경기에 1만명 이상 들어오지만 프로야구가 한참 밑바닥에 있을땐 관중수를 셀 수 있을 정도의 관중이 들어오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국제대회에서의 뛰어난 경기력과 구단들의 달라진 마케팅, 그리고 차세대 스타플레이어들의 등장으로 프로야구는 다시 중흥기를 맞았습니다. 예전에 야구는 남성들의 그것도 아저씨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습니다. 야구장에 가면 욕하는 아저씨와 술에 얼큰하게 취한 아저씨들을 쉽게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최근 야구..

2010.04.20 게시됨

따뜻한 시선

WBC가 남긴 과제

1. 잘싸웠다 대한민국 대한민국 대표팀이 WBC 결승전에서 1회 대회에 이어 2회대회에도 결국 일본의 벽을 못넘고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표팀 잘 싸웠다. 여러모러 열악환 환경과 세계의 무관심에도 우리는 2회 연속 4강 진출에 이어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었다. 단기전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순 있어도 선수층이 얕으면 장기전에서 선수층이 두꺼운 팀을 이길 수 없다는 당연한 결과를 알려준 대회이기도 하다. 돌아오는 대표팀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내자. 그리고 다시 준비해서 다음 대회에는 더 멋진 경기를 보여줬으면 한다.. 이번 09'WBC는 우리의 가능성을 보여준 대회라고 생각한다. 프로야구 출범 28년 밖에 안되고 고교야구 팀도 50개에 불과하지만 우리 선수들이 세계 무대에서도 충분히 통할 수 있다는걸 보여..

2009.03.24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