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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년 자전거여행 18일차, 의령-함안-마산-봉하마을-김해시

자전거여행 18일차, 의령-함안-마산-봉하마을-김해시 전날 의령에서 정말 맛있는 소고기국밥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사진이 없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여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의령을 출발했습니다. 장날인지 아침 일찍부터 시장은 북적이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여유를 갖고 '시장도 구경하고 그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령에서 함안을 거쳐 마산까지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마산에 도착해 더위를 잠시 피한후에 다시 페달을 밟아 김해시로 접어들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은 봉하마을이 보이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서..

2011.07.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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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여행 16일차, 거창-합천-의령

2010년 8월 2일, 자전거여행 16일차 자전거여행을 다니면서 지방에 사는 지인들에게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3일동안 쉬었던 거창도 오래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에게 큰 도움을 받을수 있었습니다. '아시아1인극제'라는 행사에 조그만 도움을 드리고 숙식을 해결했습니다. 3일동안 좋은 연극공연도 많이 보고 거창에 살지 않았다면 갈수 없었던 멋진 풍경도 구경했습니다. 행사가 끝난 월요일 아침 거창읍내로 다시 나왔습니다. 근처에 맡겨두었던 자전거와 짐을 챙겨서 페달을 밟았습니다. 8월의 날씨답게 아침부터 뜨끈뜨끈 한것이 오늘 하루도 고단할 것이라고 예고해주더군요. 거창읍내를 벗어나자마자 시작되는 시골길은 합천댐이 시작되면서부터 산길로 이어졌습니다. 하천을 따라서 힘차게 페달을 밟았지만 뜨거운 햇살아래 지쳐만 갔..

2011.06.09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