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쌍용차 용역, 살인진압의 댓가는 한달 130만원
쌍용차 사태가 걷잡을수 없는 사태로 흘러가고 있습니다. 사측과 노조의 대화가 결렬된 이후 오늘은 경찰특공대가 투입되어 노조원들을 몰아부치고 있습니다. 강희락 경찰총장은 사측과 용역과 합동작전은 하지 않고 경찰 단독으로 진압하겠다고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오늘 하루 인터넷에 올라온 기사들과 사진들을 보면 사측과 용역이 진압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측은 소방법을 어기면서 단수와 단전 조치를 취했고, 새총으로 노조원들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용역들도 경찰과 함께 진압에 나서고 있습니다. 사측 구사대와 용역이 불법 행위를 벌이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은 방치 혹은 방조하고 있습니다. 경찰의 말대로 노조원들이 불법행위를 하고 있고 폭력행위를 하고 있다면 사측과 용역들도 함께 처벌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오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