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시선
2011년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정말로 다사다난했던 2010년이 몇 시간 남지 않았습니다. 오늘 하루를 정리하며 가족과 연인과 보내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개인적으로 새해 맞는 것을 특별히 기념하거나 특정 장소에 가는 것을 즐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한해를 정리하고 반성해보고 신년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시간이 된다면 산에 가보고 싶은데 갈수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도 있고, 춥기도 하구요. ^^ 어쨌거나 2010년 동안 '개갈안나는블로그'를 방문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글을 썼지만 올해는 제게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뜻깊었던 한해입니다. 방문자도 어느덧 2백만명을 넘어섰고, 티스토리에서 우스블로거 300위에 드는 기쁨도 있었습니다. 또한 블로그를 운영하지 않았다면 만나지 못했던 분들을 사귀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