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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잇는 250원의 행복한 식탁, 사회적기업 TFT
우리나라에서 사회적기업은 걸음마 단계이지만 기존 정부나 기업들이 하지 못했던 것들을 서비스 함으로써 사회적으로 경제적으로 성공한 기업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아직은 정부나 대기업의 지원에 의존하고 있는 사회적 기업도 많습니다. 하지만 요즘은 인식이 많이 바뀌어서 능력있는 젊은 청년들이 취업보다는 사회적기업에 진출하기도 합니다. 때문에 사회적기업의 미래는 밝다고들 하는군요. 저도 개인적으로 사회적기업에 대한 관심이 많은데요.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TFT 라는 사회적기업이 성공을 했다고 합니다. TFT는 'TABLE FOR TWO' 의 약자입니다. 선진국의 비만을 해결하고 동시에 빈곤국가의 가난도 해결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예를 들어 선진국 기업의 식당에서 칼로리를 낮춘 균형있는 식단을 제공하고 차액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