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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공주맛집] 비단내식당, 알밤이 들어간 밤 닭볶음탕

밤하면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제 고향 공주는 밤으로 유명한 곳입니다. 밤을 재배하는 곳은 전국적으로 많지만 그 많은 생산지 중에 공주 정안밤은 가장 유명한 곳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성주참외나 서산육쪽마늘처럼 정안밤도 전국적으로 유명한 밤 생산지입니다. 공주에 살때는 잘 몰랐는데 서울에 와서 보니 길거리에 파는 군밤도 공주밤이라고 선전하더라구요. 물론 노상에서 파는 밤들이 공주밤일리는 거의 없겠죠. 일단 다른 생산지보다 공주밤은 가격도 비싸고, 전국생산량에서 꽤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하지만 노점까지 팔려나가기엔 생산량이 부족할 것입니다. 이야기가 좀 다른곳으로 흘렀네요.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밤을 넣은 닭볶음탕입니다. 밤과 닭? 언뜻 보기엔 잘 어울리지 않는 궁합이죠?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 공주..

2010.09.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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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4대강살리기] 공주 금강둔치 공사현장 모습

많은 시민단체와 국민들이 반대함에도 불구하고 이명박 정부는 '4대강살리기'사업을 강행하고 있습니다. 고공 크레인 농성을 하고 종교계까지 나서서 4대강살리기 사업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있지만 정부는 밀어부치고 있습니다. 소통을 하겠다고 하지만 일방적인 홍보만 할뿐 국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하거나 최소한 타협점을 찾지도 않고 '속도전'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고향 공주에 며칠 있으면서 집앞의 금강둔치공원을 몇번 산책했습니다. 많은 공주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이곳도 어김없이 4대강 살리기 사업이 진행되고 있었는데 곳곳에 공사안내 표지판이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4대강 살리기 홍보 또는 출입통제와 관련된 입간판이었습니다. 도심속에 있는 공원이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곳입니다. 보 공사현장도 아니고 시내를..

2010.09.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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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공주맛집, 비단내 추어탕] 토속된장으로 끓인 진한 맛

장마뒤에 선선해질줄 알았는데 요즘 다시 더워졌죠? 오늘도 해가 쨍쨍한걸 보니 땀흘릴 생각에 밖에 나갈 엄두가 나질 않습니다. 이럴때 몸에 좋은 음식들로 보충을 해줘야 뜨거운 여름을 잘 보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름에 몸에 좋은 음식이라면 삼계탕도 있고, 장어 또는 보신탕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저는 오늘 오랜만에 추어탕으로 몸보신을 하고 왔습니다. 맛있는 추어탕집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립니다. 충남 공주시 신관동 구)시외버스터미널 근처에 위치한 [비단내]라는 음식점입니다. 보통 추어탕이라면 얼큰한 맛을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미꾸라지를 갈은 국물에 씨레기와 들깨가루를 듬뿍넣고 얼큰한 국물과 함께 먹으면 땀이 뻘뻘나면서 더위를 날려주는데요. 하지만 이 음식점은 그런 추어탕과는 조금은 맛이 다릅니다. 사..

2010.08.19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