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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맛있는 부침개 모듬전, 늘푸른식당 [마포,서대문 맛집]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기간 친구들과 모여 술한잔하기로 했습니다. 대낮에 만나서 마땅히 갈만한 술집도 없고 날도 흐려서 생각나는 곳이 바로 각종 부침개가 들어간 모듬전을 파는 곳이 생각났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아현시장으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아현역 4번출구로 나와서 아현종로약국 골목으로 들어가면 부침개가게 골목이 나타납니다. 아현시장 부침개는 푸짐하기로 유명합니다. 각종 언론에서도 맛집으로 소개되었죠. 우리 일행은 '늘푸른식당'으로 향했습니다. 총 5명이었는데 大자 10,000원짜리 하나와 막걸리 두병을 시켜서 먹었습니다. 나중엔 小자 6,000원짜리를 하나와 두부김치 그리고 막걸리 두병을 더 먹었습니다. 부침개와 그리고 시원한 콩나물국이 어우러져 오랜만의 낮술이 참 좋더군요. 골목안에는 3~4곳의 식당들..

2009.12.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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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제천맛집] 육값잔치, 매콤한 등갈비와 푸짐한 부침개

충북 제천에 지인이 있어서 자주 놀러갑니다. 놀러갈때마다 들리는 곳이 있는데 이름이 재미납니다. 가게 이름이 [육값잔치]입니다. 제천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가게인데 매콤한 등갈비와 푸짐한 모듬전이 입맛을 돋구는 곳입니다. 모듬전과 막걸리는 궁합이 잘 맞습니다. 비가 오거나 흐린날에 따끈따끈한 부침개와 막걸리 한잔이면 몸도 마음도 푸근해지기 마련입니다. 그날 반죽해논 부침개를 즉석해서 조리해서 주기 때문에 바삭바삭하고 맛있습니다. 모듬전이 만원인데 술안주로 아주 적당한 양의 안주가 됩니다. 육값잔치의 또 다른 맛은 매콤한 등갈비입니다. 신선하고 육질이 좋은 제천에서 공급되는 돼지고기로 만들기 때문에 맛이 아주 좋습니다. 거기다 매콤한 양념이기 때문에 먹고 있자면 스트레스가 훌훌 날라갑니다. 양푼에 한가..

2009.12.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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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아현동 부침개, 비오는 날 막걸리와 전이 생각날때

어제 낮엔 가을비가 내렸습니다. 추적추적 내리는 비를 보니 어제는 왠지 막걸리와 부침개가 땡기더군요. 저녁에 부침개에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데 마침 친구에게 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비도 오니 술한잔하자는 전화였습니다. 친구도 역시 막걸리와 파전을 먹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끝에 선택한 곳은 아현동. 안주와 주류는 당연히 막걸리와 부침개로 정했습니다. 아현역에서 마포구 아현동쪽으로 조금만 내려가면 포장마차 거리와 아현 재래시장이 있습니다. 요즘은 뉴타운때문에 주택들이 철거되고 많이 이사가서 사람들이 줄었지만 여전히 저녁이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곳입니다. 아현시장쪽으로 들어서자마자 부침개를 파는 식당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어제는 비가와서 그런지 빈 테이블도 없고 사람들이 북적거리..

2009.09.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