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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빌브라이슨의 대단한 호주 여행기를 읽다.

흔히 여행서적이라고 생각하면 다양한 사진과 호텔, 쇼핑정보, 교통수단등을 제공하는 책을 생각하기 마련이다. 실제로 여행을 할때 그런 류의 책들은 많은 도움이 된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곳을 여행할때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르게 생각해보면 그 책에서 안내해주는 그대로 우리는 따라하는 것은 아닌지 의문이 들기도 한다. 마치 어린 학생에게 '이것은 이렇게 하고 이 시간에는 어디로 가야 한다'라고 가르치듯이 책은 말하고 있고 여행객들은 그대로 따라하기에 바쁘기 때문이다. 물론 그런 책들이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거나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다. 하지만 틀에 박힌 일상을 탈출하고자 떠난 여행에서조차 남들이 다 하고 있는 여행을 하고 있는건 아닌지 가끔 의문이 든다. 단순 관광이라면 이야기가 달..

2012.03.1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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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프로야구 팬이라면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

프로야구 스카우팅 리포트 2010 - 이용균 외 지음/랜덤하우스코리아 트위터에서 뜻하지 않게 책을 한권 선물 받았습니다. 렌덤하우스코리아 출판사에서 근무하시는분의 트위터를 팔로하고 있었는데 이벤트를 RT했는데 덜컥 당첨이 되어 버렸습니다. 며칠후 을 받아보았는데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책이었습니다. 저자들은 야구팬이라면 한번쯤은 들어봤을법한 분들입니다. 몇년전 제가 자주보던 잡지중에 스포츠2.0이라는 잡지가 있었습니다. 값도 싸고 알찬 내용이 정말 좋았는데 경영악화로 문을 닫았습니다. 그 스포츠2.0 출신 기자와 야구만화로 유명한 최훈작가가 참여했습니다. 각팀의 주요 데이터 분석과 선수들의 연봉, 체격, 포지션등의 정보와 분석이 담겨있습니다. 숫자 통계만 있었다면 다소 딱딱했을텐데 최훈 작..

2010.05.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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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노무현 전 대통령 관련된 책들은 어떤게 있을까

정치인 노무현은 분명 특이한 사람이었습니다. 주류에 항상 도전해왔고,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던 인물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이 서거하고 노무현 관련 서적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고 합니다. 어느 신문의 보도에 의하면 대통령 관련 서적물 숫자가 역대 3위라고 하더군요. 그만큼 그는 이슈메이커였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 관련된 서적들이 얼마나 있나 인터넷 서점 알라딘을 검색해봤습니다. 무려 97건이더군요. 앞으로 박정희, 김대중 전 대통령들을 제치고 1위를 할 것이 분명해 보입니다. 도서 중에는 극우진영에서 펴낸 쓰레기 같은 책들도 있고, 한번쯤은 읽어볼 만한 책들도 있습니다. 주로 사회과학 서적들이 59건으로 제일 많았습니다. 그 뒤론 인물평전 서적들이 16건으로 뒤를 따랐구요. 여보, 나좀 도와줘 - 노무..

2009.05.2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