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과 영화관
라르고윈치,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액션 스릴러
어제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를 관람하고 왔습니다. 사실 영화에 대한 정보도 없었고, 기대도 별로 안하고 봤는데 기대이상으로 재미가 있었습니다. 는 소설이 원작입니다. 소설은 총 16권 900만부가 팔린 베스트셀러입니다. 이미 프랑스오 독일에서는 많은 인기를 끌고 있고, 한국에서는 영화 개봉과 맞추어 출판한다고 합니다. 의 주인공은 신인 배우 '토머 시슬리'입니다. 토머시슬리는 극중에서 라르고윈치역을 맡아 다재다능한 다국적기업의 후계자로 열연을 했는데, 실제로 4개국어에 능통하고 각종 레포츠 취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시사회를 보러 가기전에 영화에 대한 정보가 없었고, 포스터만 보고 갔습니다. 포스터만 보고는 무슨 영화인지는 감을 못잡았습니다. 기업에 관한 이야기인것 같긴 한데 액션 영화라고 홍보를 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