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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농약 현미/발아오곡, 건강과 자연을 생각하는 쌀 (오르빌 지리산 섬진강 친환경 햅쌀)
주말에 지방을 다녀왔는데 황금색으로 변한 들판마다 추수때문에 바뻐보였습니다. 밤 늦게까지 콤바인으로 벼를 베는 모습을 보면서 농부들의 땀의 결실을 맺기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 존경심마저 들더군요. 수입개방이라는 어려움속에서도 농업은 우리가 꼭 지켜야할 분야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먹거리를 지키는 일은 그 어떤 산업보다도 중요한 일인데 귀찮은 존재로 취급받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최근 몇년간 지자체마다 무상급식 또는 친환경급식 바람이 불어 그나마 우리 농업에 숨통을 틔워주고 있습니다. 가족들의 건강도 지키고 더불어 자연도 살리려면 농약을 쓰지 않고 친환경 무농약 또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쌀과 잡곡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무농약 또는 유기농 농산물들이 가격이 다소 비싼 것이 흠입니다. 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