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욕은 김현중이 아니라 전두환과 그 추종자들에게
SS501의 김현중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팔순잔치에 참석했다가 곤욕을 치르고 있는 모양이다. 김현중을 비난하는 네티즌과 그를 추종하는 팬들로 나뉘어 인터넷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김현중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욕하지 말라'면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팔순잔치에 참석하게 된 것은 우연이었다고 설명했다. 전두환 전 대통령과는 사적인 인연은 없으며 소속사 대표와 다른일로 갔다가 참석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많은 연예인들이 정관계 인사들과 친분을 맺거나 얼굴마담 노릇을 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다. 김현중도 그런 경우라고는 속단할 수는 없지만 선거철이면 많은 연예인들이 정치인과 친분을 과시하며 한표를 달라고 읍소하는 것을 볼 수 있다. 한표가 아쉬운 정치인은 연예인의 인기를 빌어 당선을 노리고 정치인의 권력을 탐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