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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적인 결말의 공포영화 오펀 : 천사의 비밀
프레스블로그(http://www.pressblog.co.kr/)의 시사회 이벤트에 초대 받아 어제 서울극장에 다녀왔습니다. 공포영화인 을 보고 왔습니다. 2009년 8월 여름 기대작인 오펀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칼퇴근을 하고 6시30분 정도에 도착하니 제 앞에 10명 정도가 줄을 서 있더군요. 선착순 30명에게 팝콘과 콜라를 준다기에 7시까지 서 있다가 표를 받았습니다. 여름 피서법중에 바다와 계곡으로 놀러가는 것도 좋지만 에어컨 빵빵한 시원한 극장에서 공포영화를 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는데도 아직 눈에 뛰는 공포영화는 없는 것 같았는데 이 소리없이 개봉하더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공포영화를 즐겨보지는 않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더 좋아합니다. 여자친구는 공포영화를 더 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