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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카라를 구하라면서 불법 스티커 부착하는 팬들

후배와 함께 나들이를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피곤에 지쳐서 지하철 출입문 쪽에 기대어 있는데 광고가 하나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하철타면 흔히 볼 수 있는 '직원모집' 같은 광고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카라를 구하라'라는 홍보 스티커이더군요. 얼마전 카라의 멤버들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쳤습니다. 카라는 많은 여자 아이돌중에서도 정상급으로 일본에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런 카라가 한승연,니콜,강지영은 소속사에 소송을 걸고, 구하라 박규리는 잔류하기로 해서 팬들을 혼란케 했습니다. 그런 카라를 지키자며 팬들이 나섰다는 홍보 스티커입니다. 다음카페에 개설된 팬카페 주소(http://cafe.daum.net/kara.ka..

2011.01.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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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와 강지영, 왜 그들은 법을 어겼을까?

인기 아이돌 걸그룹 'f(x)'의 설리(16), '카라'의 강지영(16)이 근로기준법을 위반했다는 지적이 나왔다고 한다. 안형환 의원에 따르면 13~15세의 청소년을 고용할때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취직 인허증을 이들이 발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근로기준법엔 '15세 미만인 자(초·중등교육법에 따른 중학교에 재학 중인 18세 미만인 자를 포함한다)는 근로자로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대통령령이 정하는 기준에 따라 고용노동부장관이 발급한 취직인허증을 지닌 자는 근로자로 사용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이어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예술공연에 대한 취직인허증 발급은 2008년 3건, 2009년 14건, 2010년 7월말 현재 1건에 불과하다고 한다. 앳된 얼굴의 나이 어린 연예인들이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현실..

2010.09.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