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퍼스, 헛개나무 프로젝트의 효능은?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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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6. 10:58

한국야쿠르트의 헛개나무 프로젝트 <쿠퍼스>를 마신지 한달이 되어갑니다. 처음에 먹어보지 못하고 TV 광고로만 접했을때는 요구르트인줄만 알았습니다. 변비에 좋다는 요구르트들처럼 말이죠. 아직도 <쿠퍼스>를 처음 마실때의 기억이 납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금은 싫은 맛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인삼(?)맛과 냄새가 나서 그랬습니다.

<쿠퍼스>의 성분표시를 보니 더덕추출농축액이 들어있었습니다. 아마도 더덕때문에 그런 맛과 향이 났던것 같습니다.  하지만 3일정도 마시니 금방 적응이 되어서 특유의 맛과 향이 오히려 더 좋아지더군요. 몸에 좋은 약은 입에 쓰다라는 옛말이 증명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쿠퍼스>의 효능에 대해서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더군요. 저조차 먹어보지 못했을때는 "하루에 이거 한병 마신다고 뭐 좋을까?"라는 생각을 한 것이 사실입니다. 간은 침묵의 장기라고 말합니다. 50%이상 손상이 되어도 증세가 없기 때문입니다. 증세를 알고 치료를 시작하면 이미 늦은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때문에 예방을 잘해야 하는데 간손상의 주범은 잦은 음주라고 합니다. 사회생활하는데 있어 솔직히 담배는 끊을수 있어도 술은 안마시기 힘듭니다. 술을 해독하는 장기는 모두 알다시피 간인데 매일 마시는 술에 간이 버텨낼리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술소비량 세계2위이고, 대한민국 성인남성의 월간 음주율이 73%가 약간 넘습니다.

그만큼 대한민국 성인남성들은 간손상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이런 위험으로부터 간을 지키기 위해선 물론 술을 줄여야 하겠지만 앞에서도 말했듯이 쉬운 일이 아닙니다. 그럴때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도우미가 있다면 반가운 일입니다. <쿠퍼스> 알콜성 손상에서 간을 보호하는데 효과가 있는 헛개나무 추출물이 1일 섭취량 2,46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인체시험에서도 간수치개선효과가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요즘 못믿는 식품들이 많은데 식약청에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고 하니 믿을만하겠죠? 술에서 자류롭지 못한 직장인 여러분들 아침마다 <쿠퍼스>로 간을 보호해보세요. 하루가 편안할 겁니다.

쿠퍼스 사이트 바로가기 http://www.kupffer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