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리그 중계에서 만난 한글 광고

흑백테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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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9. 2. 21:54



토요일 프리미어리그 기성용의 스완지시티와 지동원의 선덜랜드 경기를 보다가 두 눈을 의심했던 광고판입니다. 같이 보던 아내는 CG 아니냐고 묻더군요. ㅋㅋ

세계최고의 리그에서 한국인 선수를 볼 수 있게 되어 반갑기도 하고....노골적으로 돈벌이를 광고하는 것이 씁쓸하기도 하더군요. ㅎㅎ

매주 엄청난 한국인이 시청한다는 문구와 함께....나타난 번호 01072324102 ㅎㅎ

왠지 저 번호로 전화한 사람들이 있을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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