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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SBS의 허정무,이청용 인터뷰가 불편했던 이유

16강을 넘어 8강, 그리고 그 이상을 바라던 분들은 이제 현실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한껏 모았던 16강전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에게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2:1이라는 아까운 스코어로 지기는 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정말 잘싸웠습니다.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할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는 운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16강에 탈락한 이탈리아는 귀국길이 순탄치 않을거라고 하는데 한국 대표팀은 큰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이 끝나고 SBS의 인터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우루과이와의 안타까운 패배를 하고 슬퍼하는 감독과 선수들에게 패인이 뭐냐고 재차 묻는 질문들은 의아했습니다. 물론 언론의 역할은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2010.06.2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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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부적절한 정몽준의 '월드컵 16강 병역혜택' 발언

한나라당 정몽준 대표가 아직도 축구협회 회장인지 여당의 대표인지 헷갈리나보다. 정몽준 대표는 이윤성 국회부의장, 허정무 국가대표 감독, 조중현 축구협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해외파 선수들과 오찬을 했다. 오찬중에 정몽준 대표는 월드컵에서 16강에 올랐을 경우 병역혜택을 줘야 한다고 말했다. 월드컵 병역혜택은 2002년 월드컵에서 16강에 오르자 병역혜택을 받았고 야구대표팀도 WBC에서 4강에 오르자 병역면제 혜택을 받았다. 말그대로 혜택을 받은 것이다. 하지만 후에 다른 종목과의 형평성 문제와 일반인들의 병역에 민감하자 없던일로 되었다. 때문에 올해 WBC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도 야구대표팀 선수들은 병역혜택을 받지 못했다. 때문에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는 올해 20-20클럽에 가입하는등 뛰어난 ..

2009.10.0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