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한진택배는 배달기사가 한명?
전세대란이라는 요즘 뜻하지 않게 이사를 가지 않고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계약을 연장하게 되었다. 때문에 이사가면 사려고 했던 여러가지들을 봄을 맞아 구비했다. 그중에 하나는 빨래 건조대. 4년전쯤 구매했던 빨래 건조대가 삐걱거려서 이사가면 튼튼한 놈으로 구매할려고 했는데 이번 기회에 인터넷으로 구입헀다. 며칠을 검색해서 준비한 빨래 건조대. 주말에 주문을 하고 월요일에 배송조회를 해보니 동네 택배 영업소에 들어왔다고 한다. 그런데 월요일 퇴근을 해보니 아직 물건이 도착하지 않았다. 뭐 하루쯤은 늦게 도착할수도 있겠다 싶어서 넘어갔다. 그러던중 이래저래 회사일이 바빠서 택배를 신경쓰지 못했다. 그러던 중 금요일까지 택배가 도착하지 않았다. 목요일부터 영업소와 통화를 시도했으나 계속 통화중. 결국 금요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