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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아이폰/결럭시S] 터치펜과 USB가 하나로, 티젠 USB메모리

작년 겨울 아이폰이 드디어 한국에 상륙하고 연일 아이폰에 관련된 뉴스가 쏟아져 나오던 때가 있었습니다. 애플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삼성은 아이폰의 단점을 부각시키기에 여념이 없었죠. 그중에 하나가 정전식 터치 방식은 한겨울에 불편하다는 것도 있었습니다. 한때 유행했던 동영상중엔 소세지로 아이폰을 작동시키는 것도 있었습니다. 사실 한겨울에 버스기다리며 장갑을 벗고 아이폰을 확인하는 것은 불편한 것은 사실입니다. 반면 당시 옴니아는 감압식이라 누르면 되기 때문에 장갑을 벗지 않아도 되었고, 또 터치펜이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편리했죠. 그래서 아주 잠깐 아이폰도 터치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런 제품이 제 손 안에 들어왔네요. 지난번 2010[유용한 정보] - 아이폰과 갤럭시S를..

2010.08.26 게시됨

미라지폰 m4800 KTF 사용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따뜻한 시선

미라지폰 m4800 KTF 사용기

핸드폰이 말썽(느려지고, 자동으로 OFF)을 부려서 어떤 핸드폰으로 바꿀까 한참을 고민했다. LG의 인사이트와 애니콜의 미라지폰(m4800)을 후보군에 놓고 몇일을 고민한 끝에 gps 기능도 있고 쿼티 자판이 있는 미라지폰으로 결정했다.(쿼티 자판을 한번 써보고 싶었다) 네이버 까페 '스마트폰'모임에서 기능과 가격 정보를 꼼꼼히 챙겼다. 미라지폰에 대한 단점도 충분히 숙지(주로 해상도와 사용의 어려움)하고 구매를 결정했다. 처음엔 용산에 가서 낚여서 SKT의 M480으로 구매했으나 구매과정의 신뢰도도 마음에 안들었고, 마침 그날 공구가 시작되어 가격이 10만원 이상 싸서 KTF의 M4800으로 다시 변경했다. 네이버 '스마트폰 모임(http://cafe.naver.com/bjphone.cafe)에서 공구..

2009.03.1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