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문대성 탈당거부와 뻔뻔함, 운동과 공부 병행하다보면 그럴 수 있다?
새누리당 문대성 당선자가 탈당을 하지 않겠다고 국회에서 밝혔다고 한다. 문대성 당선자는 논문 표절로 인해 당 안팍에서 탈당요구를 줄기차게 받아왔다. 하지만 문대성 당선자는 일관되게 '표절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굽히지 않고 있다. 국민대에선 논문에 대해 표절여부에 대해 심사를 들어갔다고 한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간에 문대성 당선자의 정치력에는 큰 타격을 입은 것이 분명해 보인다. 앞으로 어떤 일을 해도 논문표절에 대한 의혹은 4년동안 따라다닐 것이 분명하며 차기 공천도 불확실해진 것도 사실이다. 당초 스포츠스타이자 젊은 정치인으로서 야심차게 새누리당에 영입되었지만 선거운동 기간에 논문표절 문제가 터지면서 참신함과 스타성은 사라졌고, 새누리당에 독이 되었다. 4월 11일 당선이 확정된 이후에도 야당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