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의 주말의 점심. 날씨도 더운데 집에서 뭐 해먹기도 그렇고 해서 시원한 평양냉면을 먹기로 했다.

 

오늘 공략할 평양냉면 맛집은 을지로의 '을지면옥'. 올해 개인적 목표(?) 중의 하나가 지방 야구장(대구, 광주, 마산 등등)과 평양냉면 맛집 가보기이다.

 

수요미식회에 소개될 정도로 평양냉면 애호가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라고 한다. 12시를 조금 넘어 도착한 을지면옥. 주차장이 따로 없어 유료주차장에 세워야 한다. 길가엔 자리가 몇개 없어서 근처 유료주차장에 주차했으나 결론은 돈을 안받더라. 운이 좋았던건지 주말엔 안받는건지는 확인불가.

 

어쨌든 가까운 곳에 차를 대고 들어간 을지면옥. 인테리어는 아주 서민적(?)이다. 워낙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하고 갔지만 이게웬일. 대기없이 바로 테이블에 앉을 수 있었다.

 

앉자마자 물냉면 2개 주문. 주변을 둘러보니 연령대가 높았다. 봉피양 같은 곳은 젊은층이 많았던 것으로 기억되는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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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후 나온 을지면옥 냉면의 자태이다. 특이하게 파와 고추와 고춧가루가 들어가 있다. 시원하면서도 매콤한 맛이 입맛을 땡겼다. 고명으로는 계란과 소고기 한점, 돼지고기 두점이 올라온다.

 

면은 다른곳보다 얇은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만원. 다음에 올때는 수육이나 편육을 같이 먹어봐야 겠다.

 

다음엔 필동면옥을 공략해봐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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