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맛집] 짱뚱어탕 대대선창집
흑백테레비
·2011. 1. 19. 10:16
[그곳에 가면] - 순천만 갈대밭과 용산전망대
[그곳에 가면] - 순천만으로 떠나는 생태관광 주말여행
두번에 이어서 순천만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순천만의 갈대밭과 철새들은 정말 멋지더군요. 이번엔 사정상 혼자 갔는데 다음엔 여자친구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그 멋지다는 순천만 일몰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서울에 올라와야 해서 일몰은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맛있는 먹을거리가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기 마련입니다. 본격적인 순천만 생태관광에 앞서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순천만 생태공원 근처의 '대대선창집'이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마을 이름이 대대라는 곳이더군요. 메뉴는 짱뚱어탕입니다.
갯벌에 사는 짱뚱어를 곱게 갈아서 탕으로 내놓은 음식이었습니다. 마치 추어탕 같은 맛이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고소하더군요. 남도의 음식답게 반찬이 너무나 풍성했습니다. 꼬막에서부터 닭백숙까지 반찬으로 나올정도로 푸짐하더군요. 상다리가 정말 휠 정도로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배고픈 관광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짱뚱어탕의 가격은 한도가니에 35,000원이고 1인분에 만원이랍니다. 순천만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맛보면 좋을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그곳에 가면] - 순천만으로 떠나는 생태관광 주말여행
두번에 이어서 순천만 여행에 관한 포스팅을 했습니다. 순천만의 갈대밭과 철새들은 정말 멋지더군요. 이번엔 사정상 혼자 갔는데 다음엔 여자친구와 함께 해보고 싶습니다. 그 멋지다는 순천만 일몰도 한번 경험해보고 싶네요. 서울에 올라와야 해서 일몰은 보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이지만 맛있는 먹을거리가 여행의 재미를 더해주기 마련입니다. 본격적인 순천만 생태관광에 앞서서 일단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순천만 생태공원 근처의 '대대선창집'이라는 음식점이었습니다. 알고보니 마을 이름이 대대라는 곳이더군요. 메뉴는 짱뚱어탕입니다.
갯벌에 사는 짱뚱어를 곱게 갈아서 탕으로 내놓은 음식이었습니다. 마치 추어탕 같은 맛이었습니다. 국물이 정말 진하고 고소하더군요. 남도의 음식답게 반찬이 너무나 풍성했습니다. 꼬막에서부터 닭백숙까지 반찬으로 나올정도로 푸짐하더군요. 상다리가 정말 휠 정도로 음식들이 많이 나와서 배고픈 관광객을 행복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짱뚱어탕의 가격은 한도가니에 35,000원이고 1인분에 만원이랍니다. 순천만을 방문하는 분들은 한번 맛보면 좋을 음식이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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