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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어더비전(Share the Vision) 비전콘서트 [임재범,부활,소울,포맨]

한사회의 중추세대는 3040입니다. 사회적으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 세대이면서 동시에 가장 많은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세대이기도 합니다. 그들에게 비전을 갖게 하자는 캠페인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바로 '쉐어더비전'이라는 이름아래 4D 영화도 만들어져 상영했고, 이병헌과 아이리스의 양윤호 감독이 만들어 상영되었습니다. 그와 함께 더불어 다음달에는 쉐어더비전 비전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고 합니다. 10월 21일에 열린 비전콘서트에서는 '나는 가수다'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고 있는 임재범과 국민할매 김태원의 부활 그리고 포맨, 소울맨이 프로젝트 앨범을 만들고 뮤직필름 '쉐어더비전'도 만들고 공연도 한다고 합니다. 다만 아쉽게도 임재범은 프로젝트 앨범에만 참여하고 비전콘서트에는 참석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대..

2011.09.26 게시됨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본 낭만유랑악단의 공연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사진기 시선

여의도한강공원 플로팅스테이지에서 본 낭만유랑악단의 공연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한강르네상스 사업이 어느정도 자리를 잡아가는것 같습니다. 내년 지방선거를 앞둔 오세훈 서울시장의 역작인데 많이 바뀌고 새로 생긴것들도 많지만 르네상스라고 할만큼의 사업은 아닌것 같습니다. 오늘 자전거를 타고 집에가다가 바람 좀 쐴겸해서 여의도한강공원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멀리 수상무대에서 음악소리가 들려 다가가보니 공연을 하고 있더군요. 가수는 김조한과 낭만유랑악단이라는 밴드였습니다. 김조한의 공연은 보지 못했고 낭만유랑악단의 공연을 지켜봤습니다. 형형색색의 LED가 반짝이고 분수가 나오는 동그란 무대 앞에서 공연을 보니 좋기도 하고 왠지 한강과 멀리 보이는 밤섬과는 어울리지 않는 느낌이 공존하더군요. 수상무대를 플로팅스테이지라고 하는데 객석과 거리가 너무 멀어서 맨앞자리에 앉아..

2009.09.28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