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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반값 등록금, 이명박 지지했던 대학생들은 어디에?

폭등하는 등록금에 부모들은 허리가 휘고, 학생들은 아르바이트에 휴학에 난리도 아니다. 하지만 정부의 지원은 전무하다. 오히려 학자금 대출의 조건은 까다로와져 사실상 중단 상태에 이르렀다. 청와대에 항의하러 가서 삭발식을 하던 학생들은 무더기로 연행되고 등록금 고민때문에 자살을 하는 안타까운 경우도 종종들린다. 이명박 대통령은 2007년 대선에서 '반값 등록금'을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몇몇 대학의 총학생회는 지지선언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했다. 어떤 후보의 정책에 대해서 지지선언을 하는 것은 자유이겠지만 총학생회장은 적게는 수천명에서 많게는 만여명의 학생을 대표하는 자리이다. 자신의 정치적 행동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하는 자리다. 학생들의 의견도 묻지 않고 특정후보를 지지했던 총학생회장들, 지금은 무엇을 ..

2009.04.2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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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만 45만명

월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미국에선 현재 블로그로 먹고 사는 사람이 무려 45만명이라고 한다. 이는 미국의 소방관과 컴퓨터 프로그래머보다 많은 숫자라고 한다. 미국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이 2000만명으로 추산되는데 그중에 170만명이 블로그에 글을 올리고 일정한 수입을 얻고 있다고 한다. 직업 블로거의 4분의 3은 백인이며 한달에 10만명의 방문자를 확보한 블로거는 한달에 약 1억원의 수입을 올리고 있다. 기업체에 고용된 블로거는 4~5만 달러를 받고, 전체의 1%에 해당하는 전문 블로거는 일주일에 50~60시간을 일하고 연봉 20만달러를 받는다고 한다. 많이 알려진대로 방문자 숫자와 배너광고와 클릭수로 수입이 결정되기 때문에 게시물의 선정성과 정보의 왜곡 현상등의 부작용도 심각하다고 한다. 블로그..

2009.04.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