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울바이크쇼 자전거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2011 서울바이크쇼 자전거 전시회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풀리면서 지난주엔 자전거로 출퇴근을 했습니다. 이번주엔 약속도 많이 있었고 꽃샘추위가 와서 타지는 못했지만 다음주부터는 빠짐없이 타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러던중에 3월6일까지 코엑스에서 '서울바이크쇼'가 열리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오늘(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오토바이가 아니라 자전거 전시회입니다. 몇년전부터 자전거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한강에 나가보면 자전거타는 분들이 남녀노소를 구분하지 않고 정말 많습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이 정말 높아졌는데요. 환경을 생각할때 자전거는 정말 친환경적인 교통수단입니다. 오후 3시경에 코엑스에 도착했는데 많은 분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입장을 했습니다. 사전등록한 분들은 무료입장이고 현장에서 입장권을 구매하시는분들은 2,000원입니다. 해외 유명의 자전..

2011.03.0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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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대전시 갑천 자전거도로 지도

2009/09/19 - [자전거 타기] - 서울시 한강 자전거도로 지도 구하기 지난 글에서 서울 자전거도로와 한강 자전거도로 지도와 종이지도를 구하는 법을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 이어 대전광역시의 자전거도로 지도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전은 서울보다는 도로도 넓고 교통량도 적습니다. 또한 서울의 한강처럼 대전시를 흐르는 갑천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자전거 열풍에 대전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제가 알기로는) 단체 자전거보험을 들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면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타슈]라는 정감있는 충청도 사투리로 명명된 공공자전거 시스템도 있습니다. 또한 인도에 설치된 말뿐인 자전거도로가 아닌 차선을 양쪽을 자..

2009.09.19 게시됨

벨로(VELO) 전립선 국민안장 VL-2107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벨로(VELO) 전립선 국민안장 VL-2107

동네 한바퀴정도는 괜찮지만 남자들 조금이라도 멀리 자전거를 타고 가면 전립선쪽이 상당히 아픕니다. 처음엔 엉덩이가 아픈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엉덩이가 아니고 전립선이 아픈 것이더라구요. 혈액순환이 안되어서 그런것인데 자전거를 탈때 자주 엉덩이를 틀어서 혈액순환을 해줘야 한다는군요. 장시간 자전거를 탈 경우 전립선쪽이 눌려서 통증이 생기는데 이걸 가만히 두면 발기부전등의 무시무시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군요. 그래서 전립선 안장이 있다는 것을 알고 싸고 튼실한 제품을 찾아봤습니다. 전립선 안장은 고가의 제품도 있고 또 사람마다 선호하는 제품이나 좋다고 하는 제품이 천지차이여서 고르는데 몇일 고민했습니다. 그러다가 벨로(velo)의 국민안장(그만큼 많이 팔렸다는 거겠죠)으로 골랐습니다. 정확한 제품명은 벨..

2009.09.17 게시됨

엑스밴드 스킨, 버프에서 진화한 자전거 마스크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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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밴드 스킨, 버프에서 진화한 자전거 마스크

근래에 자전거 인구가 참 많이 늘었습니다. 출퇴근용뿐만 아니라 레저용으로도 자전거타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울에서 자전거를 탈려면 특히 한강이 아닌 집근처의 도로에서 타려면 갖춰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전조등, 후미등, 헬멧등의 안전장비들은 필수이고 기능성 옷과 고글 등등 자전거뿐만 아니라 갖춰야 할 것들이 하나둘이 아닙니다. 자전거로 출퇴근하면서 가장 힘든게 매연이더군요. 서울의 공기는 안그래도 안좋은데 차 뒤를 쫓아가며 페달을 밟으려니 매연을 그대로 마시기 일쑤입니다. 뜨거운 열기와 함께 코속으로 들어오는 매연은 정말 참기 힘듭니다. 그래서 버프를 사용해봤는데 공기가 잘 통하지 않아 답답하기도 하고 안경을 쓰는 관계로 입김때문에 안경이 뿌옇게 되어 안전문제때문에 버프는 포기했..

2009.09.16 게시됨

자전거 자체발광, LED 휠 라이트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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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자체발광, LED 휠 라이트

위드블로그에서 캠페인의 리뷰어로 선정되었습니다. 요즘 자전거 타는 인구 많이 늘어났습니다. 굳이 한강 자전거도로까지 가지 않아도 동네에서도 자전거를 타는 분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자전거가 출퇴근과 레저용으로 많이 사용됨으로써 늦은 밤에도 자전거를 타는 분들 많습니다. 하지만 어두컴컴한 밤에 자전거를 타면서도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달지 않고서 운행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가로등이 훤한 곳은 그나마 괜찮지만 어두운 곳에서 갑자기 나타나는 자전거를 보면 보행자나 자전거 타는 분들이나 모두 위험하기 그지 없습니다. 또 전조등이나 후미등을 달아도 절대적으로 안전장구가 부족한 자전거는 다른 운행수단에 비해 위험합니다. 는 LED 라이트를 휠의 공기주입구에 달아 빛을 내는 도구입니다. 진동이 감지되면 자동으..

2009.09.0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