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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댄싱퀸처럼 4월총선에도 신선한 정치인들이 당선되면 좋겠다

최근 직장일이 바빠서 문화생활을 거의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 주말에 두달만에 영화 한편을 보고 왔습니다. 예매를 하기 앞서 '요즘은 무슨 영화가 상영되고 있나?'하고 살펴봤더니 죄다 모르는 영화들이었습니다. 어떤 영화를 볼까 한참 생각을 하다가 안그래도 요즘 몸과 마음이 복잡한데 가벼운 영화를 보기로 했습니다. 액션영화도 좋고 코미디 영화도 좋았지만 끌리는 액션영화가 없어서 코미디 영화를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예매한 영화가 '댄싱퀸'이었습니다. 엄정화와 황정민이라는 검증된 배우가 나오는 것도 괜찮았고, 과한 액션이나 보고나면 왠지 기분이 안좋은 영화도 아니어서 선택했습니다. 뉴스 기사로 대충의 스토리는 이미 알고 있어서 큰 기대없이 봤는데요. 생각보다는 재미있었습니다. 꿈을 찾아 자신의 한..

2012.02.0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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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한나라당의 위기는 '계파갈등'때문일까?

429 재보선 참패 이후 한나라당의 기류가 심상치 않다. 친이를 비롯한 당 주류에선 쇄신을 하겠다며 친박에 손을 내밀고 있지만 하고 친박에선 매일 비판적인 말들을 쏟아내고 있다. 또한 소장파(한나라당에 소장파가 있을까?)는 뼈를 깍는 쇄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기도 했다. 이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중은 크지 않지만 정몽준 최고의원도 연일 방송을 통해 자기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언론 보도에 의하면 정몽준 의원은 전당대회에 "박근혜와 이재오가 나와야 한다."고 말했단다. 이어 자신도 전당대회에 출마할 것임을 밝혔다. 정몽준 의원의 이런 행보는 박근혜와 이재오가 자신과 동급이란걸 표현하고 싶은 것 같다. 한편 정의원은 친박 이성현 의원이 조기 전대에 반대하며 '문제의 본질은 청와대'라고 말한것과 관련해 '모..

2009.05.1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