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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맛집] 시원한 콩국수 vs 뜨거운 수제비

어제에 이어 오늘도 무척이나 덥습니다. 폭염주위보가 내려졌다고 하는군요. 이런 무더위에는 어떤 음식을 드시나요? 저는 어제 점심을 콩국수와 수제비를 택했습니다. 더운 여름엔 시원한 콩국수가 제격입니다. 시원한 콩국물과 쫄깃한 면발을 먹고 나면 더위가 싹 가시는것 같습니다. 수제비는 더운데 어울리지 않을것 같지만 잘게 썰은 호박과 두툼한 감자와 함께 먹는 수제비 또한 여름에 먹기 제격입니다. 저는 콩국수를 시키고, 여자친구는 수제비를 택했습니다. 콩국수와 수제비를 파는 음식점은 흔히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흔히 볼수는 있지만 맛있는 곳은 찾기란 드물죠. 요즘 콩국수는 가게에서 직접 만들지 않고 공급처에서 받아서 팔기도 합니다. 김밥 전문점의 냉면처럼요. 제가 찾아간 곳은 충남 공주의 이란 곳입니다. 공주..

2009.08.1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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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공주종합버스터미널,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한곳에서 이용

몇년간 파행으로 운행된 공주시외버스터미널 시대가 막을 내리고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이 하나로 된 공주종합버스터미널이 완공되었습니다. 지난 주말 충남 공주에 다녀왔는데 지난 번에는 한창 공사중이었는데 엊그제 가보니 완공이 되었습니다. 2009/07/01 - [유용한 정보] - 충남 교통의 요지 공주시, 고속버스터미널 8월 10일 오늘부터 새로운 터미널에서 운행을 한다고 하니 공주시민들과 공주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반가운 소식입니다. 예전 시외버스 터미널은 소유권 분쟁으로 인해 출구가 막혀있고, 관리가 잘 안되 불편했습니다. 하지만 옛 금호고속 부지에 지어진 새로운 종합버스터미널은 신청사로써 주차장도 갖추었고, 한곳에서 시외버스와 고속버스를 함께 이용할 수 있어 좋습니다. 공주는 충남 교통의 요지인데도..

2009.08.10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