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교육감선거] 금뱃지에 묻힌 우리아이들의 미래
경주, 전주 덕진, 울산 북구, 인천 부평을 위 세곳은 국회의원 선거가 치루어지고 있는 곳입니다. 친박vs친이, 진보vs보수, MBvs반MB의 싸움으로 언론에도 크게 보도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관심은 큰데 막상 지역에선 선거에 큰 관심이 없어 보입니다. 정치불감증을 가져오게 만든 정치권에게 큰 책임이 있겠죠. 9일 선게에서 국회의원과 시장 선거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충남과 경북 교육감 선거도 함께 진행됩니다. 하지만 언론에 크게 보도도 되지 않고 지역민들의 관심도 적어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국회의원 선거도 중요하지만 우리 아이들의 미래가 달려 있는 교육감 선거도 경중을 논할 수 없는 선거입니다. 교육감은 한 지역의 교육을 책임지고 설계하는 아주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렇지만 교육감의 20%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