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따뜻한 시선

8강진출 좌절, 한국축구의 희망이 보인 패배

많은 국민들이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2002년 4강 신화를 재현하기를 바랬던 남아공월드컵 16강전에서 우루과이에게 아쉽게 패했습니다.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서도 골운이 없었습니다. 박주영 선수의 프리킥이 골대를 맞을때만해도 '골대를 맞으면 패한다'라는 예언 아닌 예언이 틀리기만을 바랬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2:1 패배. 8강의 꿈은 여기서 접어야 했습니다. 세계축구의 변방이었던 한국축구도 노력하면 얼마든지 16강이 아니라 8강, 4강도 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남아공월드컵이었습니다. 2002년 4강이 단지 신화나 기적이 아니라 우리들의 실력이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시아의 대표로서 유럽과 남미만 축구강팀이 아니라 아시아 축구도 세계축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당초 목표는..

2010.06.27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비판적 시선

16강 병역혜택 논란, 근본적 해결책이 필요

오늘 새벽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한국 축구역사에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룩했습니다. 수십년동안의 도전에서 매번 눈물을 삼켜야 했던 한국축구였는데 남아공 월드컵에서 드디어 꿈을 이룬 것입니다. 이번에도 쉽지 많은 않았던 일정이었습니다. 그리스와의 첫게임에서는 2:0으로 이기며 첫 원정 16강 진출에 대한 희망이 한껏 부풀어 올랐습니다. 하지만 아르헨티나전에서 4:1 패배를 당하고 지난 독일월드컵에서 토고와의 첫게임에서 승리하고도 마지막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져서 16강진출에 실패했던 장면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나이지리아와의 경기도 전후반 내내 가슴을 졸이며 봐야 했습니다. 선제골을 먼저 내주었고, 동점골, 역전골을 넣었지만 나이지리아의 공격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결국 ..

2010.06.23 게시됨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따뜻한 시선

북한축구대표팀, 이변의 주인공? 포루투갈의 희생양?

남아공 월드컵이 조별예선 중반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대략적인 평가들을 보면 유럽 강팀들의 부진과 대륙별 실력차가 많이 좁혀졌다는 것입니다. 그러다보니 이전 월드컵들처럼 큰 점수차로 패배(물론 한국은 4:1로 졌지만!)하는 경기들도 보기 힘들어졌고 확실하게 우위를 가지는 팀들도 보기 힘들어졌습니다. 특히나 아시아팀들(호주는 특성상 제외)이 선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국도 2차전에서 아르헨티나에게 대패를 했지만 1차전 유럽 챔피언 그리스를 물리치면서 주목을 받았고, 북한은 브라질에게 2:1로 패해긴 했지만 끝까지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갈채를 받았습니다. 또한 일본은 예상을 깨고 강팀들과 좋은 승부를 펼침으로써 16강행에 파란불이 들어왔습니다. 약체로 평가되던 뉴질랜드도 이탈리아와 1:1로 비기는..

2010.06.21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