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버려진 담배꽁초와 버려진 양심, 신촌로터리
담배를 끊는 분들도 많이 계시지만 아직은 담배를 피는 분들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어린 학생들과 여성들이 담배 피는 인구가 많이 늘고 있다는데 건강도 문제지만 그에 따른 사회적비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저는 담배를 피지 않는데요. 끊은건 아니고 원래 배우지를 않았습니다. 아버지가 담배를 피시는데 어렸을때부터 맡아온 냄새도 싫었고 호기심에 몇번 피워본 담배는 저와 맞지 않더군요. 군대를 가기전엔 기관지가 약해서 매년 겨울엔 감기가 걸렸는데 그 때문이기도 합니다. 때문에 담배를 피는 사람과 밀폐된 공간에 있는 것을 싫어합니다. 요즘은 그래도 사회적 인식이 많이 바뀌어 비흡연자가 있는 곳에선 흡연을 잘 안하는 분위기인데 아직도 많은 곳에서 담배를 피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길거리에서도 담배피는 것을 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