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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김대중 전 대통령 선거 포스터 모음

김대중 전 대통령을 흔히 정치9단이라고 합니다. 그만큼 정치계에서 산전수전을 다 겪었기 때문입니다. 많은 이들이 김대중 전 대통령이 정치계에서 성공했다고 생각하실 것입니다. 하지만 대통령이 되기까지 수많은 고난을 겪었습니다. 다들 알다시피 박정희, 전두환 군사독재 시절엔 암살과 납치, 그리고 고문과 사형선고까지 받을 정도로 탄압을 받았고 미국으로 망명까지 헀습니다. 선거하면 생각나는 것이 포스터(선전벽보)와 공보물입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옛시절을 되돌아 볼 수 있는 포스터를 모아봤습니다. 1967년 6월 8일에 치뤄진 목포 7대 국회의원 선거 선전벽보입니다. 신민당 후보로 출마해서 당선되었습니다. 구호는 입니다. 30년이 훌쩍 넘은 선거의 구호가 2009년에도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1987년 12월..

2009.08.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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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잘 보면 쥐꼬리가 보입니다

쾌속선을 타고 가거도로 가는 4시간동안 잠도 자고, 매점에서 군것질도 하고, 잠도 자고 했지만 시간도 정말 안가기도 했지만 파도에 출렁대는 몸을 추스리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때문에 일부러 일어나서 돌아다니기도 하고, 중간 섬에 배가 잠시 정박할때는 바깥 공기를 잠깐 마시기도 했죠. 배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다 보니 재미있는 포스터가 눈에 보이더군요. 국가안전기획부 즉, 안기부라는 것을 보니 꽤 오래된 포스터인가 봅니다. 간첩을 쥐에 비유에 잘보면 꼬리가 보인다는 내용의 포스터입니다. 예전엔 이런 포스터나 전단지를 쉽게 볼 수 있었는데 국정원으로 바뀐 요즘은 구호도 부드러웠고, 찾아보기도 쉽지 않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명박 정부 들어서 국정원은 많은 비난과 의심을 받고 있습니다. 국정원은 아니라고 펄쩍 뛰고 ..

2009.06.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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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황씨가 명박도에 표류하게 된 사연

소설가 황석영씨의 '변절' 논란이 인터넷 공간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지지자들의 글과 실망한 사람들의 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수언론은 이때다 싶어 황석영씨의 인터뷰 내용을 빌어 이명박 정권을 '중도실용'으로 규정짓고 있습니다. 정치에서 '중도실용'이란 단어는 참 이리 갔다 붙이고 저리 갔다 붙여도 다 되는 말인 것 같습니다. 패러디 하나 해봤습니다. 자살하려다 밤섬에 표류하게 된 한 남자의 에피소드를 그린 '김씨표류기'를 패러디해서 '황씨표류기'로 했습니다. 밤섬이 아닌 명박도라는 섬에 표류하게 된 황석영씨, 언제쯤 헤엄쳐 나올 수 있을까요? 그의 진심이 어찌됐건, 많은 국민들과 독자들에게 실망을 준 것은 사실인 것 같습니다. 특히 '광주사태' 발언은 오랫동안 기억에서 잊혀지지 않을 것 같..

2009.05.19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