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카라를 구하라면서 불법 스티커 부착하는 팬들
후배와 함께 나들이를 갔다가 지하철을 타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습니다. 피곤에 지쳐서 지하철 출입문 쪽에 기대어 있는데 광고가 하나 눈에 들어오더군요. 지하철타면 흔히 볼 수 있는 '직원모집' 같은 광고인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 '카라를 구하라'라는 홍보 스티커이더군요. 얼마전 카라의 멤버들이 갈라지는 모습을 보여줘서 많은 분들에게 걱정을 끼쳤습니다. 카라는 많은 여자 아이돌중에서도 정상급으로 일본에 한류열풍을 이끌고 있는 그룹이기도 합니다. 그런 카라가 한승연,니콜,강지영은 소속사에 소송을 걸고, 구하라 박규리는 잔류하기로 해서 팬들을 혼란케 했습니다. 그런 카라를 지키자며 팬들이 나섰다는 홍보 스티커입니다. 다음카페에 개설된 팬카페 주소(http://cafe.daum.net/kara.k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