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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돈 맛 블로거, 브로커 전락' 정당한 댓가를 받는것도 비판받아야 하나?

오늘 아침 신문기사를 읽다보니 '파워블로거'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자세히 읽어보니 제목(제품평 한 개당 10만원도… 돈맛 본 블로거, 브로커 전락)부터 선정적이고 심상치가 않다. 이외에도 3개의 기사를 통해 파워블로거에 대한 비판적인 기사를 조선일보가 쏟아냈다. 얼마전 사회적 문제로까지 번진 일부 파워블로거의 공동구매 피해사건부터 일부 기업에 악의적 혹은 무비판적인 글을 쓰는 블로거에 대한 이야기들이었다. 맞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기자가 블로그 세계에 대해 잘 모르거나 오해하고 있다는 것이 느껴졌다. 블로그 경제 年2조7000억… '네티즌 낚시' 판친다 "인터넷에 쓴다"며 식당 위협… 공짜밥 먹는 '파워 블로거지(블로거+거지)' 활개 "대부분이 건강한 블로거… 몇명이 물 흐려" 물론 언론에 나온 일부 ..

2011.11.15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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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세종시 수정안, 조선일보와 한겨레 경향의 다른점과 공통점

어제 세종시 수정안이 발표되었습니다. 정부는 미래를 위한 선택이었다고 하고 야당과 충청권에선 큰 반발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한나라당 내에서도 친이냐 친박이냐에 따라 의견이 갈리고 있고 세종시 때문에 혁신도시가 불투명해질것이라고 생각하는 지자체에서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해 반대를 하고 있는 형국입니다. 정부와 한나라당은 우선 충청권 여론을 설득하는 작업을 하기로 했습니다.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홍보가 시작된 것입니다. 정운찬 총리가 지역언론 토론회에 참석하고 곧 이어 이명박 대통령도 세종시 수정안에 대한 담화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나라당은 내부 분열도 있고 충청권의 반발을 의식해 여론이 잠잠해질때를 기다리는것 같습니다. 또한 친박계의 반발로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은 현실도 감안했을 것입니다. 정부와 ..

2010.01.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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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검찰은 처벌받고 한명숙 전총리는 조사받고

한명숙 전 총리가 곽영욱 전 대한통운 사장에게 불법자금을 받았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알려진 증거는 없고 오직 곽영욱 전 사장의 증언이 전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과 일부 언론은 한명숙 전 총리가 돈을 받았다는 것을 기정사실화하고 있다.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함으로써 법을 어긴 것이다. 설사 한명숙 전 총리가 불법자금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아직 조사도 받지 않은 상황에서 검찰이 언론에 피의사실을 알린 것은 실정법을 위반한 것이다. 검찰의 관행이라면 관행인 이 일을 한명숙 전 총리와 야당이 받아들이지 못하는 이유는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이 이것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검찰의 관행이 전직 대통령의 자살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왔고 검찰도 잘못을 고치겠다고 공언했다. 이른바 '빨대'를 색축하겠다고 했다...

2009.12.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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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조중동의 마은혁 판사 흔들기와 신영철 대법관의 버티기

오늘자 중앙일보 1면엔 라는 다소 자극적인 제목의 기사가 있었다. 멀쩡한 신문이었다면 신영철 대법관에 대한 기사였겠지만 이 기사의 주인공은 마은혁 판사다. 조중동은 연일 마은혁 판사 죽이기에 앞장서고 있다. 한나라당까지 합세해서 이른바 좌익판사라는 색깔까지 덮어씌우고 있다. 과연 마은혁 판사는 조중동에게 공격을 당할만한 잘못을 했을까? 20년전 진보단체에서 일을 했었고 올해 개인적으로 두번 상을 당해 찾아온 노회찬 대표에게 답례차원에서 출판기념회에 참석한 것이 이번 사건의 전모이다. 일부에서 민노당 당원에 대한 재판을 마 판사가 맡고 있었다는점, 그리고 그 판결이 무죄로 나온점을 들어 의혹을 제기하고 있지만 이는 공사를 구분 못하는 것이다. 반면 판사들의 재판에 개입하고 압력을 행사한 신영철 대법관은 살..

2009.11.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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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수능 전국1위 공주시 학생들은 과연 행복할까?

전국에선 유명하지 않을지 몰라도 충남에서 공주시는 교육의 도시로 불리운다. 충남에서 부여와 함께 백제의 수도였고 대전으로 도청이 이사가기전까지 충남의 중심지였다. 지금은 아산, 천안, 서산등이 큰 도시이지만 교육열은 공주시를 따라오지 못한다. 인구 13만의 소도시에 인구에 비해 많은 학교가 있다. 일제시대에 개교한 유관순이 다녔던 영명고등학교와 박찬호와 김종필의 공주고등학교, 그리고 지역 최고의 명문고등학교인 공주사대부속고등학교가 있고 다크호스인 기숙형 고등학교 한일고등학교가 있다. 인문계고는 교육열이 상당히 높아 사실 별로 공부를 잘하지 못하는 고교들까지 휩싸여 밤 10시까지 자율학습은 기본이고 심지어 내가 학교를 다닐땐 새벽1시까지 자율학습을 하는 학교도 있었다. 얼마전 조선일보를 보니 충남 공주시가..

2009.09.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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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랭키닷컴의 황당한 뒤죽박죽 순위

오타관련 포스팅을 오랜만에 하는군요. 랭키닷컴 많이들 알고 계시죠? 랭키닷컴은 웹사이트를 분석 및 평가 서비스를 하는 사이트입니다. 한 주간 국내의 인기 키워드와 인기 사이트 순위 및 평가를 알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연령별, 사이트별, 검색어별로 분석을 할 수 있어서 인터넷 사업을 하시는분들은 꼭 알아야할 사이트이기도 합니다. 저는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려고 도메인을 검색하다가 참고하려고 랭키닷컴을 방문했습니다. 랭키닷컴을 이리저리 돌아보다가 9월 15일자 주간 리포트를 보다가 오타를 발견했습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포털 사이트 순위는 1위가 네이버 2위가 다음 3위가 네이트입니다. 하지만 도메인명엔 오타 때문에 네이트가 2위, 다음이 3위로 되었습니다. 그 밑에 다른 순위들도 사이트명과 대표 도메인이..

2009.09.2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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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민주노총이 KT 발전에 도움안돼 탈퇴했다.

얼마전 KT노동조합이 민주노총을 탈퇴하면서 큰 뉴스거리가 되었다. 민주노총 설립때부터 인적으로 재정적으로 현대자동차만큼 중요한 조직이었기 때문에 충격적이었다. 보수언론들은 앞다투어 KT노조가 탈퇴하면 민주노총이 금방이라도 무너질것처럼 보도했다. 하지만 민주노총 내에서 KT노조의 위상이나 그동안의 활동에 대해 조금이라도 아는 사람이었다면 KT노조의 민주노총 탈퇴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곪았던 것이 지금에서 터진 것 뿐이란 것을 알 것이다. KT노조는 90년대 후반과 2000년대 들어서면서 어용화와 함께 사측의 개입에 의해 움직였다는 것은 만천하에 알려진 사실이다. 그만큼 KT노조는 민주노총 안에서 천덕꾸러기 신세를 넘어 같이 갈 수 없는 노조였다. 물론 그런 노조를 당장의 달콤함(재정)때문에 ..

2009.08.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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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법, 조중동 누가 살아남을까?

어쨌거나 미디어법은 통과되었다. 부정투표에 대한 것은 헌재로 넘어갔으니 사법적인 판단은 나중에 결과가 나올 것이고 일단 통과된 법은 실행에 들어갈 것이다. 방통위 최시중 위원장도 올해 안에 종합편성채널 2개와 보도전문채널 1개 사업자를 선정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오 한나라당과 방통위는 미디어법 통과에 대한 적법성 논란을 뒤로 하고 대세를 굳혀가려는 속셈으로 보인다. 미디어법 통과로 가장 많은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것은 조중동이라 불리는 재벌신문들이다. 때문에 미디어법에서 가장 큰 논란의 핵심이었다. 미디어법 통과로 조중동은 어떤 혜택을 받게 될까? 신문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고 인터넷의 발달과 신종 매체의 등장으로 신문은 고사위기에 처해있다. 경향신문과 한겨레는 경영위기에 처해 있고, 그나마 정부와 ..

2009.07.2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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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해킹 공격당한 친 정부(?) 사이트들

청와대를 비롯 국내의 대형사이트들이 해킹 공격을 받아 서비스 장애를 일으켰습니다. 청와대와 조선닷컴, 한나라당, 네이버, 옥션의 사이트가 해킹 공격을 받아 사이트가 접속이 되지 않거나 느려지는 증세를 보였습니다. 청와대를 제외한 사이트들은 대부분 복구 되었으나 청와대는 여전히 접속이 안되는군요. 공교롭게도 이번에 공격을 당한 사이트들은 옥션을 빼고는 이명박 정권과 관련이 있는 사이트들이다. 청와대와 한나라당은 설명할 필요도 없는 사이트들이고, 네이버는 친 정부적인 행보를 보여와 네티즌들에게 비판을 받았다. 조선닷컴은 극우보수 언론으로써 이명박 정권 창출의 일등공신입니다.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야 알겠지만 청와대와 한나라당, 조선닷컴, 네이버를 한번에 공격한 것은 의도적인것으로 보입니다. 중국 해커가 공격을..

2009.07.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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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사태'와 '518민중항쟁'

'아'다르고 '어'다르다는 속담이 있다. 토씨 하나차이로 그 말이 지닌 뜻이 다를 수 있다는 이야기다. 얼마전 황석영씨가 '광주사태'라고 발언을 해서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은바 있다. 사람들은 왜 '광주사태'라는 말에 흥분을 했을까? 예를 들어 '동학농민운동'과 '갑오동학혁명' 그리고 '동학농민혁명'도 다른듯 비슷한 말들이다. 하지만 단어 하나에 사건의 주체가 누구인지 어디까지 포괄하는지 나뉠수 있기에 단어 선택이 중요한 것이다. 동학이라는 특정종교의 운동인지, 농민이라는 특정계층만의 운동이었는지 또는 운동이었는지 혁명이었는지 단어로 알 수 있는 것이다. 한국근대사에서 중요한 사건인 1984년의 동학농민운동을 어떻게 부르냐에 따라 '혁명'이냐 '반란'이냐 아니면 '운동'으로 규정 지을 수 있을 것이다...

2009.05.1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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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뺨치는 지방언론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는 있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사상과 표현의 자유는 중요한 것입니다. 누구나 자신의 생각에 맞게 생각할 권리와 말할 권리가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엔 경찰과 국정원이 나서서 자유를 억합하고 있기도 합니다. 언론도 자신들의 정체성에 맞게 글을 쓸 자유가 있습니다. 보수언론은 보수적으로 진보언론은 진보적으로 기사를 써야 합니다. 이 자유는 사실을 정확하게 전달해야 한다는 것이 밑바탕에 깔려 있을때 독자들에게 신뢰가 생기겠죠. 조선일보가 시민들에게 욕을 먹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왜곡보도를 일삼기 떄문입니다. 같은 사실을 다른 시각으로 해석할 순 있어도 왜곡은 하지 말아야 하는데 조선일보는 자신들의 마음에 맞게 사실마저 왜곡해 버립니다. 굳이 예를 들지 않아도 조선일보의 왜곡보도 사례는 많..

2009.05.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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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촛불시위를 어떻게든 흠집내고 싶어하는 조선일보

김지하 시인이 새 시집 '못난시집'을 발표했다. '촛불은 우주적 사건'이라며 촛불집회에 관한 이야기들을 에세이와 시집에서 쏟아냈다. 촛불을 찬양하기만 한것도 아니다 촛불의 대한 비판도 있고, 현 정부에 대한 쓴소리도 있다. 하지만 조선일보는 김지하 시인의 새 시집을 인용해 촛불시위를 폄하했다. 조선일보가 어떻게든 '촛불시위'에 대해 흠집을 내려는 것으로 보인다. 사무실로 배달된 조선일보에 나온 김지하 시인의 기사를 읽으며 '이 양반 노망이 들었나'라고 생각을 했다. 속으로 90년대초 '죽음의 굿판을 때려치워라'라부터 '사람이 나이가 들면 변하는구나'라는 생각까지 혼자 소설을 썼다. 하지만 '서울신문'의 김지하 시인 기사를 읽으니 조선일보의 기사가 왜곡된 것이란걸 알수 있다. 두 신문의 기사 제목을 살표보..

2009.05.08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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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이 한국 정치사찰? 극우단체 지원 의혹

대표적인 우익단체 국민행동본부 본부장 서정갑씨가 조선일보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대단한 만남입니다.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주옥(?)같은 말들을 쏟아냈습니다. 반핵반김이라는 정체가 선명한 단체때부터 그는 각종 집회와 신문광고로 김대중 전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좌파정권으로 규정하고 활동을 해왔습니다. 정말 좌파들은 기분나빠하겠습니다만(김대중 정권과 노무현 정권은 좌파라기보다 신자유주의 정책을 신봉한 정권이죠) 국민들이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고 있으니 어쩔수 없죠. 요즘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리와 관련해 각종 집회를 열고 광고도 내고 있다고 합니다. 뭐 그와 관련된 이야기는 아시는 분도 많을테고, 인터뷰가 궁금하신 분은 조선일보의 4월 20일자 기사를 찾아보시면 될 겁니다. 제가 오늘 이야기 하고 싶은 내용..

2009.04.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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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불법 경품 한겨레는 자유로운가?

경남도민일보 김주완 김훤주 기자의 블로그 '지역에서 본 세상'의 '신문 불법 경품 액수 6개월만에 두배로 껑충'이라는 포스트를 읽고 글을 쓴다. 포스트의 내용에 딴지를 걸 생각은 없고 조중동이라는 재벌 언론의 여론 독점을 막아야 한다는 내용에도 공감한다. 더군다나 불법으로 이루어지는 신문판촉에도 반대한다. 하지만 포스트의 끝에 조종동의 여론독점을 막아야 한다면서 은근히 조중동만을 부각시키는데 나의 경험상 한겨레마저도 불법 신문판촉을 한다는 것이다. 나의 경험상 한겨레도 불법 신문 경품에서 자유롭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2007년경 겨울(2006년인지 잘 기억이 안난다) 나는 충남의 한 시민단체에서 일을 도와주고 있었는데 한겨레신문의 판매인이 전기히터를 들고와서 신문구독을 권유했다. 당시에도 신문..

2009.03.23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