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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4 자전거사랑페스티벌 참가 후기, 그리고 아쉬운점

23일 토요일 한국자전거수입협회장배 2014 자전거사랑페스티벌에 참가했다. 휴가때 양평에서 부산을 자전거 타고 다녀온 이후 한동안 잠잠했던 자전거에 대한 사랑이 다시 뜨거워지고 있다. 자전거에 대한 관심도 많고, 시간이 나면 자전거를 많이 타려고 노력하고 있다. 자전거사랑페스티벌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대회도 있었으나 실력이 미천한 우리는 여의도에서 미사리까지 여유있게 달릴수 있는 자전거퍼레이드에 참가했다. 아침 8시30분 출발이라서 6시에 일어나 대충 씻고 5호선을 타고 여의나루역으로 향했다. 편의점에서 간단한 요기를 한 후 출발지점으로 향했다. 약300~400명 정도 되었는데 90%는 동호인들이었다. 같은 팀복을 맞춰입은....우리처럼 개인이나 가족이 참가한 팀은 몇 되지 않아 보였다. 번호표를 받고..

2014.08.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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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 자전거여행 24일차 울진-삼척

2010년 8월 9일 자전거전국일주 울진-삼척 전날 100km가 훌쩍 넘는 거리를 무리해서 타서인지 여자친구가 몸이 안좋았다. 그래도 몸을 추스려서 출발을 하기로 했다. 울진버스터미널 근처에서 하룻밤을 묵었는데 숙박비도 저렴했고 조용해서 좋았다. 언제 다시 울진에 올진 모르겠지만 다음에 오면 편히 쉬면서 주변을 둘러보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곳이었다. 편의점에 들러 아침을 먹었다. 이번 여행엔 언제나 그렇듯이 저렴하면서 간편한 식사가 인기가 많았다. 육체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제대로 챙겨먹는것보다 일단 배를 채우는게 더 좋았고, 또한 장기간의 여행이다보니 경제적으로 압박을 받아서 최대한 아껴보자는 심산이었다. 땡볕 아래서 자전거를 20일 넘게 탔더니 피부가 시커멓게 타버렸다. 팔뚝을 보니 경계가 확연하게 구..

2011.08.2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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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 자전거전국일주 22일차 경주-포항

2010 자전거전국일주 22일차 경주(황남빵,대릉원,첨성대,계림,경주박물관,안압지)-포항 모텔에서 나와 아침식사를 마치고 제일 먼저 달려간 곳은 경주 '황남빵'입니다.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어제 울산에서 경주를 오는 구간에 경주빵과 찰보리빵집들이 왜 그렇게 많은지 한번 먹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요일 오전 이른 시간에 갔는데 벌써부터 많은 대기자들이 있더군요. 관광객들도 많았지만 주변에 사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만큼 황남빵이 특산품으로 인기를 받고 있다는 증거이겠지요. 우리가 먹을 한박스와 집으로 보낼 한박스를 사서 택배로 보냈습니다. 나중에 자전거여행을 끝마치고 집에 돌아가보니 부모님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맛있게 드시고 계시더군요. 뜨거울때 먹어도 맛있지만 차갑게 해서 우유랑 먹으면 질리..

2011.08.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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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2010년 자전거여행 18일차, 의령-함안-마산-봉하마을-김해시

자전거여행 18일차, 의령-함안-마산-봉하마을-김해시 전날 의령에서 정말 맛있는 소고기국밥을 저녁으로 먹었는데 너무 배고파서 허겁지겁 먹었더니 사진이 없습니다. 구름 한점 없는 여름에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닌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그래도 아침 일찍 일어나서 의령을 출발했습니다. 장날인지 아침 일찍부터 시장은 북적이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좀 더 여유를 갖고 '시장도 구경하고 그랬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령에서 함안을 거쳐 마산까지 가는 길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점심에 마산에 도착해 더위를 잠시 피한후에 다시 페달을 밟아 김해시로 접어들었습니다. 한참을 달리다보니 고 노무현 대통령의 고향은 봉하마을이 보이더군요. 사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대통령은 아니었지만 안타깝게 생을 마감해서..

2011.07.2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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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여행 하트코스(안양천-양재천-탄천-한강자전거도로)

일요일 늦은 아침 겸 점심을 먹고 무엇을 할까 고민했습니다. '더 쉴까. 밖에 놀러 나갈까. 친구들을 만날까' 고민을 하다가 주말 동안 양가 부모님 댁에 다녀오느라 운동도 못했고 몸도 찌뿌둥해서 자전거를 타기로 했습니다. 그냥 한강자전거도로만 다녀오기엔 단조로울것 같아 인터넷으로 코스를 검색해 봤습니다. 평소에 방화동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출퇴근을 하고 있고 잠실운동장까지도 가끔 가기 때문에 새로운 코스를 가보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결정한 코스가 바로 '하트코스'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하트코스에 대해서 소개를 하고 있기에 사전 정보를 찾아보고 오후 3시경 집을 나섰습니다. 일단 방화동에서 안양천 합수부까지 신나게 달렸습니다. 바람이 약간 불긴했지만 역풍이 아니라서 속도를 낼 수 있었습니다. 하트코스는 ..

2011.05.0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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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당신의 자전거를 노리는 손, 신종 자전거 도난사기

자전거를 타는 분들의 가장 큰 고민은 크게 두가지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는 자전거 도로와 안전에 대한 문제, 그리고 다른 하나는 분실도난에 대한 불안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아무리 성능 좋은 자물쇠로 꽁꽁 묶어놓아도 귀신같이 훔쳐가는 도둑들을 보면서 고급 자전거를 타기가 겁이 날 정도입니다. 지하철 입구나 공공시설 근처에 있는 자전거 거치소에 가보면 안장이나 각종 부품들이 빠져 있는 자전거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4관절락 같은 것으로 묶어놔도 바퀴만을 분해해가던가 아니면 안장만 쏙 뽑아가는 도둑들도 많습니다. 그렇다고 외출할때마다 무거운 4관절락을 가지고 다닐수도 없고 해서 간단한 번호키를 가지고 다니는 분들이 많은데요. 잠시 한눈을 팔거나 일을 보고 돌아와보면 순식간에 감쪽같이 내 자전거는 사라지고 마는..

2011.04.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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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서울시 공공자전거, 여의도 시범운영 시작

사무실 앞에 공사를 하던 서울시 공공자전거가 드디어 시범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내년초까지 시범운영을 하면서 홈페이지(http://www.bikeseoul.com)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1회 1시간은 무료이고 30분 초과시마다 1천원의 요금이 부과된다고 합니다. 시범운영이라 여의도와 상암에만 설치되었는데 내년엔 서울 전역에서 공공자전거를 만나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공공자전거 대여시스템을 만들기전부터 서울시에서는 여의도에 자전거도로 조성공사를 했는데요. 일단 자전거도로와 자동차 도로가 물리적인 구분이 안되어서 위험합니다. 특히 여의도는 점심시간에 이면도로 자동차들이 주차를 많이 해놓는데 자전거도로를 침범하기 일쑤입니다. 또한 택시들도 자전거도로에서 장시간 정차를 하다보니 자전거도로는 있으나마나한 경우가 많..

2010.11.0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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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엉터리 자전거도로와 부실한 공기주입기

지자체마다 자전거 도로 건설과 공공자전거 도입 경쟁이라도 붙은듯 난리(?)입니다. 이명박 정부도 해안을 잇는 전국적인 자전거 도로를 건설하겠다고 발표했고,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서 강길따라서도 자전거도로를 건설한다고 합니다. 제가 근무하는 여의도에도 몇주전부터 자전거도로를 건설(?)했습니다. 제가 물음표는 단 이유는 원래 있던 도로에 자전거도로라고 색만 칠하고 자동차도로와 구분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도로 만드는데 페인트값만 든 것이죠. 예전부터 이야기했지만 전국적인 자전거도로도 분명 좋지만 이미 있는 자전거도로나 잘 관리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이미 있는 도로들도 시설물에 가려져 있고 자동차들이 침범하는 현실에서 많은 돈을 들여 새로 만든다고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여의도에 새로 만든 ..

2010.10.0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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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주말이 기다려지는 행복한 자전거여행-서울,수도권 편

자전거타기 열풍입니다. 언제 어디서나 자전거타는 분들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입니다. 하지만 이제 막 자전거를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떤 자전거를 골라야 할지, 갖추어야 할 장비들은 무엇이 있는지 모르기 마련입니다. 때문에 인터넷 자전거관련 까페들도 들락날락거리고 동호회에 가입하기도 합니다. 자전거를 구매하고 장비를 갖추고 그다음 고민은 이제 자전거로 어디를 가야할지입니다. 자전거를 몰고 나가면 막상 어디를 가야할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또한 아직은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교통 안내도 체계화되어 있지 않아 목적지를 찾아가기 어렵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한 책이 있습니다. 이라는 책입니다. 주중엔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고 주말엔 서울근교로 놀러가고 싶은데 막상 가려고 하면 어디로 어떻게 가야할지 막막할때가 많습니다. ..

2009.11.0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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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자전거가 다니지 못하는 공주시의 자전거도로

대한민국에 그야말로 자전거 열풍입니다. 청와대의 대통령부터 동네의 꼬마와 어르신까지 자전거 타기가 신종플루처럼 대유행하고 있습니다. 그 유행에 발맞춰 각 지자체들도 저마다 자전거도로 건설과 자전거 보급에 앞다투어 나서고 있습니다. 또 내년에 지방선거도 있으니 올해는 더욱 그 열기가 쉽게 사그라들것 같진 않습니다. 그런데 생색내기용으로 자전거도로 사업을 하다보니 자전거 타는 사람들 입장에서 건설이 안되고 공무원들 입장에서 건설이 되고 있어서 문제입니다. 사용자들이 편해야 하는데 공사하기 편한 방법으로 만들다보니 곳곳에 턱이 있고 좁아서 자전거도로에서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또한 만들어놓고 사후관리가 되지 않아 곳곳에 장애물도 많고 불법주정차된 차량들로 인해 자전거도로의 기능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

2009.10.30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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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대전시 갑천 자전거도로 지도

2009/09/19 - [자전거 타기] - 서울시 한강 자전거도로 지도 구하기 지난 글에서 서울 자전거도로와 한강 자전거도로 지도와 종이지도를 구하는 법을 포스팅했습니다. 오늘은 서울에 이어 대전광역시의 자전거도로 지도를 소개하겠습니다. 대전은 서울보다는 도로도 넓고 교통량도 적습니다. 또한 서울의 한강처럼 대전시를 흐르는 갑천에 자전거도로가 설치되어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인 자전거 열풍에 대전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광역자치단체로서는 처음으로(제가 알기로는) 단체 자전거보험을 들어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다가 다치면 보상을 해주고 있습니다. [타슈]라는 정감있는 충청도 사투리로 명명된 공공자전거 시스템도 있습니다. 또한 인도에 설치된 말뿐인 자전거도로가 아닌 차선을 양쪽을 자..

2009.09.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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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서울시 한강 자전거도로 지도 구하기

대한민국에서 제일 큰도시 서울. 자전거 타기에 그리 매력적인 도시는 아니지만 어쩔수 없이 자전거 인구도 많고 도로도 많습니다. 시민의식이나 자전거도로 상태등은 만족스럽지 않지만 점차 나아지리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자전거타고 한강변에서 뜀박질하면 과연 몸에 이로울까 해로울가 아주 기본적인 의문이 있습니다만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는 것은 그래도 즐거운 일입니다. 하지만 초보자들은 한강변에서 자전거 타기가 쉽지 않습니다. 출입구를 몰라 헤매는 경우도 많고 고수들의 속도를 따라가기도 힘듭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분들을 위해 서울시자전거교통지도와 한강자전거도로 안내지도를 만들었습니다. 저는 동사무소에서 구할 수 있었는데 지금도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서울시에 신청해서 우편발송을 요청할수도 있다고 하는..

2009.09.19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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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충남 공주시의 공공자전거 도입과 한계

이명박 정부가 밀고 있는 저탄소녹색성장의 대표상품은 '자전거'입니다. 정부는 4대강 주변과 해안을 따라 자전거 길을 만든다고 하고 서울시도 자전거도로 확충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하지만 정작 자전거타기가 활성화되어야 할 지방의 자치단체들은 예산부족과 인식부족으로 자전거 활성화가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일부 지자체에서는 단체보험도 들고 공공자전거를 도입하기도 하지만 대부분의 기초자치단체들은 생색내기용 자전거도로 만들기에 그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이야 말로 자전거가 대체교통수단으로 활용될 조건과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전 충남 공주에 갔는데 눈에 띄게 자전거 도로를 확충하고 있고 공공자전거도 도입했습니다. 공주는 알다시피 백제의 문화와 전통을 느낄 수 있는 소도시입니다. 예전부터 공주같은 ..

2009.08.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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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국회 앞 자전거도로, 자전거 못탄다.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엔 위 사진과 같이 표시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서강대교에서 건너오면 저 자전거 도로를 타고 곧바로 영등포로 갈 수 있습니다. 자전거 도로도 다른곳에 비해 넓고 인도도 넓은데다가 인적도 드물어서 자전거 타고 지나기에 겉으론 괜찮습니다. 하지만 실상 저 자전거 도로를 지나가보면 자전거도로가 있으나마나 인걸 알 수 있습니다. 두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하나는 국회의사당 앞 인도와 자전거 도로에 허구헌날 경찰 버스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입니다. 미디어법이 통과된 요즘은 그나마 경찰버스가 잘 안보이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경찰버스가 인도와 자전거 도로를 점령해 버립니다. 두번째 이유는 아래의 사진처럼 자전거 도로라고 표시된 곳에 꽃을 심어 놓은 대형 화분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2009.08.13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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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기 시선

비가 그친 맑은 서울 하늘, 무지개가 뜨다.

이틀간 전국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오후 들어 빗줄기가 점점 얇아지더니 퇴근 무렵이 되니 비가 그쳤더군요. 창문을 통해 하늘을 보니 먹구름이 가신 하늘이 너무 푸르더군요. 이틀째 비가와서 자전거도 못타니 몸도 찌뿌둥해서 오늘은 걸어가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서강대교를 건너면서 하늘이 너무 이쁘서 사진으로 담아봤습니다. 멀리 63빌딩 뒤로는 무지개도 떴습니다. 사진에선 흐릿하게 보이는데 잘 보면 보이실 겁니다. ^^ 서쪽은 하늘이 맑게 개었는데, 서울의 동쪽 하늘은 아직 먹구름이 있네요. 사진은 캐논 익서스 110is로 촬영했습니다.

2009.08.12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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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마포 공기주입기] 자전거 타이어에 바람이 부족할때

자전거를 타다보면 당연히 타이어에 바람이 빠집니다. 휴대용 펌프를 자전거에 달고 다니면서 일정 공기압을 유지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타이어에 바람이 빠지면 대부분은 펌프가 있어도 집에 있거나 자전거 가게에서 보충을 합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펑크가 나거나 공기압이 없으면 난감할때가 있습니다. 주위에 자전거 가게가 있으면 다행이지만 고층빌딩들이 있는 업무지구나 한강변이면 쉽지 않습니다. 저도 펌프가 있긴 하지만 사무실에 있습니다. 저는 주로 북아현동에서 여의도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을 합니다. 코스는 아현역-애오개역-공덕역-마포역-마포대교-여의도 입니다. 출퇴근 구간에 자전거 가게는 없고, 마포역을 지나 마포대교 가는 길에 마포구청에서 만들어 놓은 공기주입기가 있습니다. 이 공기주입기를 자주 사..

2009.08.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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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자전거 타고 간 반포대교 야간 분수쇼

저녁 늦게 퇴근을 하고 집에 바로 가기가 좀 그래서 자전거를 한남대교 방향으로 돌렸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듣던 반포대교 분수쇼와 한남대교 전망대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타는 자전거라 엉덩이가 아팠지만 여자친구와 쉬엄쉬엄 가니까 바람도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여의도를 출발해 약 30분 정도 가니 반포대교에서 분수쇼를 하고 있었습니다. 반포대교에 도착하니 분수쇼를 하고 있더군요. 다리 위에서 내려오는 폭포같은 물줄기가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해주더군요. 시간제한이 있나 몇 곡하더니 금새 멈추었습니다. 한때 다리들의 야간 조명이 유행해서 모든 다리들에 조명이 설치되고, 지방의 다리들도 조명이 설치되었습니다. 천편일률적인 설계의 다리들(서강대교나 성산대교처럼 몇몇 이쁜 다리를 제외한)에 조명으로 활기를 불어넣는것..

2009.07.3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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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경찰 자전거, 전시행정의 표본

이명박 대통령이 연일 외치는 것이 바로 '저탄소 녹색성장'입니다. 어제는 청와대에서 '전기자동차'를 사용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정부 정책의 선봉장엔 자전거가 있습니다. 4대강 살리기 사업하면서 전국적으로 자전거 도로를 개설하고 있지만 자전거를 이용하는 사람들에게 그리 좋은 점수를 받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죠. 자전거는 근거리용인데 정부가 추진하는 자전거 도로들은 일부 자전거 매니아를 위한 장거리용 도로이기 때문입니다. 자전거를 활성화시킬려면 일단 레저용보다 생활용으로 쓰이게 만들어야 합니다. 그래야 자연스레 레저인구도 늘어날텐데 정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을 친환경으로 포장하려 자전거를 끌어들인 형국입니다. 자전거 이야기를 하면 끝도 없으니 이정도로 하구요. 어제 퇴근을 하다가..

2009.07.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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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자전거 타고 목동야구장 가기

일요일날 늦게 일어나 창문을 여니 전날까지 비때문에 흐리던 하늘이 언제그랬냐는 듯이 맑았습니다. 날씨도 좋고 여자친구와 나들이를 가기로 했습니다. 목적지는 목동야구장, 이동수단은 자전거! 북아현동에서 목동야구장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목적지까지 자전거로 약 20킬로 미터의 거리입니다. 먼거리 같지만 자전거를 타고 가니 금방이더군요. 한강시민공원의 자전거도로를 잘 이용해서 가면 1시간 조금 넘으면(초보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입니다. 주말 날씨가 좋아 많은 분들이 자전거를 타고 계시더군요. 자전거를 타고 양화대교를 넘는 것은 처음인데 다른 다리보다는 폭이 좁아서 반대 방향에서 자전거나 사람이 올때는 조심해야 할 듯합니다. 요즘 한강고수부지는 오세훈 시장의 한강르네상스때문에 여기저기 파헤쳐져 있..

2009.06.2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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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도로, 신설보다 기존도로 안전이 먼저

자전거(블랙캣 임팩트 3.0)을 타고 북아현동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북아현동에서 이대 신촌을 거쳐 서강대교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자전거를 끌고 서강대교를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하고 신촌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경로를 바꿨습니다. 현재는 북아현동에서 아현동으로 해서 공덕을 지나 마포대교로 출퇴근 합니다. 마포대교가 자전거 길도 따로 있고 공덕은 도보도 넓어서 저와 제 여자친구처럼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곳이 있더군요. 자전거를 잘 타시는 분들은 차도로 해서 마포대교로 올라가지만 저 같은 초보는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은 아직 내공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도보로 횡단보도를 건너 마포대교로 올라갑니다. 약간 경사는 있지만 서강대교처럼 낑낑대며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

2009.05.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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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에쿠스 자전거'보다 '포니 자전거'가 필요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자전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전개돼 5년안에 3대 생산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요즘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전거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밀고 있다. 해안과 4대강 주변에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해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한다. 하드웨어적인 면과 함께 자전거 보험과 자전거 축전등으로 국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캠페인을 안해도 요즘 주위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거나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자전거길도 부족하고 교통의식도 부족해 위험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의..

2009.05.0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