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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금강종주] 대전정부청사-대청댐-세종보-공주보-백제보-익산성당포구-군산 하구둑

1일차5월은 연휴가 많기도 하고 길기도 하죠. 이번 5월초 연휴에 많은 분들이 여행을 다녀오셨을거 같은데요. 저는 지인들과 함께 금강종주를 하기로 하고 다녀왔습니다. 지난해 국토종주를 다녀왔고, 얼마전에 한강종주를 마쳤는데 고향인 충청도 금강을 달려봤습니다. 간단한 후기를 남겨봅니다.(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금강종주의 첫날인 토요일, 7호선에 자전거를 싣고 고속버스터미널로 갔습니다. 금강종주는 기차를 타고 내려가서 신탄진역에서 대청댐 인증센터로 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아시다시피 무궁화호의 자전거칸은 예매가 일찍 끝나버렸습니다. 그렇다고 예전처럼 무작정 기차에 자전거를 실었다가는 역무원한테 제지당할수 있어서 그냥 마음 편하게 버스를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에서 대전고속버스터미널로 갈수도 있었지만 복잡한 ..

2015.05.0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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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 가면

[충남공주] 곰의 전설이 깃든 고마나루

충남 공주에는 신(神)이나 영웅을 모신 사당이 아닌 곰을 모신 사당이 있습니다. 충남 공주시 웅진동의 곰나루 솔밭에 가면 곰을 모신 사당이 보입니다. 신이나 인간이 아닌 동물인 곰을 사당에 모신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곰나루는 공주의 옛 지명으로 원래는 '고마나루'라고 불렀으며, 한자로는 웅진(熊津)이라 한다. 이곳을 곰나루라고 부르게 된 데에는 처녀곰과 나무꾼 총각에 얽힌 아름답고도 슬픈 전설이 전해 내려오고 있다. 실제로 곰나루의 북쪽에 솟아 있는 연미산 중턱에는 전설 속의 곰이 살았다는 동굴이 곰나루를 내려다보고 있다. 곰나루 전설 이후 마을에서는 곰의 원한을 풀고 마을의 안녕을 기원하기 위하여 나루터 인근에 곰사당을 짓고 제사를 지내왔다. 이 일대에는 원래 금강의 수신(水神)에게 제사를 올리던 ..

2009.07.0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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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적 시선

'에쿠스 자전거'보다 '포니 자전거'가 필요하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자전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전개돼 5년안에 3대 생산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요즘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전거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밀고 있다. 해안과 4대강 주변에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해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한다. 하드웨어적인 면과 함께 자전거 보험과 자전거 축전등으로 국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캠페인을 안해도 요즘 주위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거나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자전거길도 부족하고 교통의식도 부족해 위험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의..

2009.05.0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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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MB가 말한 진짜 녹색 친환경 자전거 소개합니다.

지난 월요일 이명박 대통령은 자전거는 녹색성장의 동반자라는 라디오 연설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아실테지만 취임 이후 이명박 대통령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내세웠습니다. 하지만 '대운하'부터 시작해서 '경인운하'까지 반환경 정책을 실시해서 '말따로 정책따로'라는 혹평을 받았죠. 이명박 대통령은 4대강 살리기를 통해 자전거 길을 신설하고 전국을 자전거 길로 연결하겠다고 합니다. 도로다이어트도 생각하고 있고, 자전거보험 활성화 및 지하철 탑승 문제도 해결하겠다고 합니다. 하이브리드 자전거 산업의 육성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더군요. 하지만 역시나 이명박 대통령의 발표에 많은 분들이 우려의 말을 하더군요. 저도 경제 논리로 대응해서 청계천 같은 괴물을 만들어 버릴까 걱정입니다. 자전거 길 신설보다 있는 자전거 길이..

2009.04.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