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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여행, 전국일주를 준비하면서

이번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지 정하셨나요? 계곡? 바다? 산? 또는 해외여행을 계획하고 계시나요? 저는 조금은 특별한 휴가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바로 오랫동안 고민하고 계획한 '자전거전국일주'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적게는 2주에서 많게는 한달까지 달릴 예정이라 휴가라고 하기엔 좀 이상하지만 휴가철에 떠나는 것이니까요. 블로그의 카테고리도 '자전거 타기'에서 '자전거전국일주'로 바꾸었습니다. 앞으로 자전거전국일주를 하면서 생기는 정보나 에피소드는 이 카테고리에 담을 예정입니다. 자전거전국일주를 준비하면서 제일 먼저 준비한 것은 '정보'를 얻는 일이었습니다. 포털에서 자전거 관련 까페에 가입해서 몇달간을 잠행하면서 정보도 얻고, 준비물을 중고로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자전거를 타고 여행을 ..

2010.07.1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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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도로, 신설보다 기존도로 안전이 먼저

자전거(블랙캣 임팩트 3.0)을 타고 북아현동에서 여의도로 출퇴근하고 있습니다. 처음엔 북아현동에서 이대 신촌을 거쳐 서강대교로 다녔습니다. 하지만 여자친구가 자전거를 끌고 서강대교를 올라가는 것도 힘들어 하고 신촌에 워낙 사람들이 많아서 경로를 바꿨습니다. 현재는 북아현동에서 아현동으로 해서 공덕을 지나 마포대교로 출퇴근 합니다. 마포대교가 자전거 길도 따로 있고 공덕은 도보도 넓어서 저와 제 여자친구처럼 초보자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하지만 안 좋은 곳이 있더군요. 자전거를 잘 타시는 분들은 차도로 해서 마포대교로 올라가지만 저 같은 초보는 차와 함께 달리는 것은 아직 내공이 부족합니다. 때문에 도보로 횡단보도를 건너 마포대교로 올라갑니다. 약간 경사는 있지만 서강대교처럼 낑낑대며 자전거를 끌고 올라가..

2009.05.1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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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도난 방지 대책은 없을까?

자전거를 소유하고 있는 사람들은 항상 도난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거리의 자전거 보관소마다 바퀴만 달랑 달려있거나 안장만 쏙 뽑아간 자전거를 그리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나도 자전거를 사기전부터 그리고 산 후부터 도난이 제일 신경이 쓰였다. 자전거가 고가이건 저가이건 도선생들은 무차별적으로 훔쳐가기 때문이다. 와이어 번호키로 묶어놔도 끊어가고 튼튼히 묶어 놓으면 주요 부품만 빼가니 100% 도난을 방지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현실성 없는 이야기일수도 있다. 조금만 한눈 팔면 당신의 자전거가 쥐도 새도 모르게 사라질지 모른다. 나는 집에선 교회주차장에 묶어놓고 여자친구는 아예 집 안에다가 들여놓는다. 하지만 사무실에 출근해서는 어쩔 수 없이 경비실 옆에 묶어 놓는다. 경비실 옆이고 빌딩숲이라 대범한 도둑..

2009.03.26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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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타기 (북아현-애오개-공덕-마포대교-여의도)

주말에도 출근을 해야 하는 짜증을 뒤로 하고 날도 화창하고 개나리도 피는것 같아 여자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여의도로 가기로 했습니다. 블랙캣을 끌고 집을 나서니 어제(3월 21일 토) 날씨가 무척 좋더군요. 그래서 미리 바람막이 안에 반팔을 입었습니다. 북아현동에서 아현동으로 건너와 애오개쪽으로 향했습니다. 아현동은 현재 뉴타운(누구를 위한 뉴타운인지...)개발로 인해 주민들이 많이 떠났죠. 또한 공덕쪽으로 갈 수록 주거지보다는 사무시설이 많아 주말엔 인도에 사람이 거의 없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속도를 많이 낼 수 있는 구간이기도 합다. 이 쪽 도로는 주말에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을 쉽게 만날 수 있는 구간이죠. 어제는 날씨가 좋아서인지 자전거 타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초보자인 저로서는 아무래도 인도로..

2009.03.22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