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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진심의 탐닉] 인터뷰란 이런 것이다. 씨네21

가을 독서의 계절을 맞아 하루에 단 몇분이라도 책을 읽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근 집어든 책은 '진심의 탐닉'이라는 책인데요. 씨네21에서 인터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김혜리기자가 쓴 책입니다. 이 책을 쓰기 위해 새로 인터뷰를 한 것은 아니고, 시네21에 실렸던 내용을 단행본으로 엮은 것입니다. 씨네21를 구독하지 않아 잘 몰랐지만 김혜리씨가 인터뷰 내용을 2권의 책으로 낸 것을 보니 꽤나 인기있는 코너인것 같습니다. 스타나 일반인이나 낯선 사람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것은 참 힘든 일일 것입니다. 더군다나 말 한마디 잘못했다가 안티팬이 수백명이 생길수도 있는 요즘 세상에서 자신의 솔직한 의견을 말하기란 더욱 어렵겠죠. 외국엔 인터뷰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소설가,..

2010.11.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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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시선

SBS의 허정무,이청용 인터뷰가 불편했던 이유

16강을 넘어 8강, 그리고 그 이상을 바라던 분들은 이제 현실로 돌아와야 할 것 같습니다. 기대를 한껏 모았던 16강전에서 한국은 우루과이에게 아깝게 패하고 말았습니다. 2:1이라는 아까운 스코어로 지기는 했지만 한국 대표팀은 정말 잘싸웠습니다. 질책보다는 칭찬과 격려를 받아야 할 경기를 보여줬습니다. 원정 첫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는 운이 아니라 피나는 노력때문에 일어난 일입니다. 16강에 탈락한 이탈리아는 귀국길이 순탄치 않을거라고 하는데 한국 대표팀은 큰 박수를 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이 끝나고 SBS의 인터뷰는 조금 불편했습니다. 우루과이와의 안타까운 패배를 하고 슬퍼하는 감독과 선수들에게 패인이 뭐냐고 재차 묻는 질문들은 의아했습니다. 물론 언론의 역할은 개인적인 감정보다는..

2010.06.27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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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정보

충청투데이에 실린 블로그 인터뷰

안녕하세요. 흑백테레비입니다. 블로그에 포스팅 열심히 하다보니 생전 처음 '인터뷰'라는 것도 해봅니다. 처음은 아니군요. 대학교 다닐때 총동아리연합회장을 한적이 있는데 학교 신문사와는 몇번 인터뷰를 한적이 있었는데 기성 언론 지면에 실리는 인터뷰는 처음 해봤습니다. 직접 대면해서 하는 인터뷰는 아니었고 메일로 질문을 받아서 답변을 하는 인터뷰였습니다. 그래도 지역 일간이 지면에 실리는 인터뷰라서 신경써서 답변한다고 했는데 잘된건지 모르겠습니다. 충청투데이(http://www.cctoday.co.kr/paoin/)에 가면 기사를 볼 수 있습니다. 충청투데이를 구독하시는 분이라면 오늘자(1월 20일)신문 11면에 실려 있습니다. 또한 인터뷰 전문을 보시려면 최봄님의 블로그(http://kake0101.tis..

2010.01.20 게시됨

비판적 시선

TV에 나오는 맛집들 과연 믿을 수 있을까?

믹시에서 글을 둘러보다가 EOSTORY님의 글(인터뷰 촬영하고 돈을 요구하는 모 케이블티비 프로...)을 읽었다. 공중파나 케이블에서 흔하디 흔한 맛집 소개 프로그램들, 그중에 케이블은 여러가지 구조상 저런 일이 비일비재한것 같다. 특히 케이블엔 자체 제작이 아닌 외주 프로그램이 대부분인데 외주제작사에서 저런 장난을 많이 한다. 실제 방송에 나온 집들을 가보면 실망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방송에선 손님과 리포터들이 먹다 죽을 정도로 맛있는 표정과 감탄사를 뱉어내지만 정작 가서 맛을 보면 그저 그런 맛집이다. 물론 맛이란 것이 다분히 주관적인 분야이고 분명 맛집 소개를 보고 가서 먹어보면 맛있는 집도 있다. 내가 말하려고 하는 것은 맛집 소개 프로그램의 공정성 문제이다. 나와 아주 친한 후배가 군대를 다녀..

2009.03.26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