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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 영화관

목돈 모으는 시스템 '4개의 통장'

사무실 책장에 꽂혀 있던 책이다. 베스트셀러이기도 하고, 무슨 내용일까 궁금해서 오래전부터 읽어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새해를 맞이해 드디어 읽게 되었다. 페이지도 240쪽을 조금 넘고, 활자도 커서 읽는데 그리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내용도 쉬운 편이어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것을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부제는 '평범한 사람이 목돈을 만드는 가장 빠른 시스템' 이다. 그리고 책 뒷장 설명에는 '푼돈이 저절로 목돈이 되는 4개 통장 시스템을 마련하라!"고 쓰여져 있다. 책 핵심을 요약하자면 4개의 통장은 '급여통장-예비통장-지출통장-투자통장'을 각각 만들어서 관리하라는 것이다. 그래야만 돈이 어디에 어떻게 쓰이는지 알수 있다는 것이다. 맞는말 같다. 지난해 나의 지출과 저축을 곰곰히 생각해보니 어디에..

2013.01.11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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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리어답터

[아이폰4] 분실/도난 쇼폰케어 서비스 보상받기 (사고경위서)

스마트폰은 인기있는 제품들은 90만원대의 고가제품들입니다. 때문에 분실에 대한 보험을 드는 분들이 많은데요. 아이폰3gs나 아이폰4의 경우 쇼폰케어(http://www.showphonecare.co.kr/)에 가입하면 분실이나 도난 당했을때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 장만하고 좋아하다가 택시에 놓고 내리거나 도난 당해서 울상을 짓는 분들이 한둘이 아닌데 쇼폰케어에 가입했다면 그나마 안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제 지인도 얼마전에 아이폰3를 분실해서 쇼폰케어를 통해 아이폰4로 변경했습니다. 2010년 4월 이전 가입자의 경우는 동급기정이 아닌 상위기종으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에 자기부담금 5만원을 합쳐서 165,000원을 더 내고 아이폰4로 바꿨다고 합니다. 현재는 쇼폰케어에 가입했다고 해도 동급..

2011.01.31 게시됨

[암보험] 암 발병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치료비 걱정 덜어주는 암보험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유용한 정보

[암보험] 암 발병시 가장 큰 부담이 되는 것은? 치료비 걱정 덜어주는 암보험

암. 참 무서운 병입니다. 남의 일 같지 않은 것이 할아버지가 위암으로 돌아가셨는데요. 저도 그래서 마음속으로는 조심하고 있습니다. 어떤 암이든 한번 걸리면 비용도 많이 들고 온 가족이 힘들기 마련입니다. 요즘은 치료가 많이 좋아져서 생존율이 높아졌다고는 하지만 암에 한번 걸리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큰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암이 발병했을때 감내해야 하는 것들이 한두가지가 아니지만 그중에 가장 큰 것은 아무래도 금전적인 문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국립암센터에서 조사한 바에 의하면 암에 대한 인식중에 가장 큰 부담이 치료비가 67.5%라고 합니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은 12.2%인것에 비하면 압도적인 결과인데요. 그만큼 암에 걸리면 목돈이 들어가야 한단 말일 것입니다. 암 진단후 첫 1년간 드는 지출..

2010.12.11 게시됨

삼성화재 녹색 자전거 보험 가입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삼성화재 녹색 자전거 보험 가입

국민은행에서 삼성화재의 녹색 자전거 보험을 가입했습니다. 도난과 분실에 대한 보장이 안되고, 이미 실손보장 보험이 있으면 대체가능하다고 비난이 많은 자전거 보험입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다른 보험도 없고, 가격도 저렴(31,520원)하니 1년 보장치고는 괜찮은것 같습니다. 자전거 타면서 무슨일이 생길지 모르는데 하루 술 한번 안먹으면 되는 돈으로 1년을 안심하고 탈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오는 자전거 보험은 보장이 더 좋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자전거 타는 분들이 원하는 보장은 도난과 분실도 보장해달라는 것이니까요. 요즘 자전거 값도 많이 올랐는데 100만원 하는 자전거 잃어버리면 다치는 것 만큼 마음이 아플거 같습니다. 아울러 자전거에 대한 국민의식과 정책적인 대책이 필요할 것 같네요...

2009.08.19 게시됨

LIG 자전거보험, 출시는 했는데 왜 안팔지?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비판적 시선

LIG 자전거보험, 출시는 했는데 왜 안팔지?

비가 오거나 특별한 일이 없으면 자전거를 타고 북아현동에서 여의도까지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와 함께 자전거를 타고 있는데, 안전에 이만저만 신경이 쓰이는게 아닙니다. 특히 여자친구는 앞만 보고 똑바로 가기 때문에 가끔 위험천만한 상황에 놓이곤 합니다. 때문에 도로로 나가지 못하고 인도로 속도를 줄여서 달리고 있습니다. 조심하면서 타고 있지만 사고라는 것이 언제 어디서 날지 모르기 때문에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비교도 해보고 기사들도 찾아보고 했지만 마음에 드는 보험은 없더군요. 보험 상품들마다 뭔가 하나씩 빠진 느낌이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삼성화재와 LIG 손보의 보험중에 가입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은 3만원 초반이라는 것이 마음에 들었지만 5만원을 내는 LIG로 가입하기로..

2009.08.04 게시됨

녹색자전거보험, 자전거도 이제 보험에 가입하자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녹색자전거보험, 자전거도 이제 보험에 가입하자

드디어 삼성화재에서 '녹색자전거보험'이 출시되었습니다. 판매는 방카슈랑스 방식으로 국민은행에서 판매합니다. 가까운 국민은행 지점을 방문하셔서 가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전거는 환경에도 도움이 되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하지만 건강하자고 탄 자전거가 우리 몸에 큰 상처를 입게 할 수도 있죠. 아직 자전거 도로가 확충되지 않고 그나마 있는 자전거 도로도 관리가 부실합니다. 자전거는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결코 안전하다고 말할 수 없는게 자전거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주장하면서 자전거 산업에 많은 투자를 하고 정책들도 만들고 있습니다. 자전거 정책이 4대강 살리기를 비롯한 토목 경제를 감추려고 하는 '쇼'인것 같아 불만이긴 하지만 자전거보험도 출시되었으니 이젠 마음 편하게 자..

2009.06.23 게시됨

자전거 전용보험 도대체 언제 나올라나?? 포스팅 썸네일 이미지

자전거 전국일주

자전거 전용보험 도대체 언제 나올라나??

오늘 기사를 보니 손해보험협회장이 "개인 자전거 전용보험 조만간 나올 것"이라고 말했단다. 올 초부터 '연초에 나온다.' '봄에 출시된다.' '곧 출시된다.' 또 어떤 신문기사에선 '올 연말에 출시된다.'라는 등 오락가락하고 있다. 이명박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이라고 해서 자전거 도로도 확충하고 또 일부 지자체에선 공공자전거 시스템을 도입한다고 한다. 고유가 웰빙시대에 자전거만큼 어울리는 교통수단도 없다. 하지만 사고 위험이 높은 자전거 운행 현실에서 보험하나 없는데 누가 타려고 하겠는가. 하지만 이번 자전거 보험 상품에는 알려진것과는 달리 차체파손이나 도난에 대한 보상은 보험금을 노린 사기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적용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다만, 대인사고나 대물사고에 대해선 어느정도 보상을 한다고 한다..

2009.03.2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