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판적 시선
최진실 유골함 도난, 무속인의 소행?
어제 8월 15일 광복절, 어이없는 황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올해초 자살로 생을 마감한 배우 최진실의 유골함이 도난 당한 것이다. 유골함이 들어 있던 대리석은 둔기로 깨졌고, 유골함은 감쪽같이 사라졌다. 경찰은 수사를 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증거는 나오지 않고 추측만 난무할 뿐이다. 최진실씨의 유골함 도난으로 가족과 팬들을 비롯한 많은 분들이 충격을 받았을 것이다. CCTV가 며칠전부터 꺼졌던것으로 보아 계획적인 범행인것 같다고 말하고 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충격적인 일을 벌였을까? 대체로 죽은 사람의 묘를 훼손하는 행위는 원한이 있꺼나 다른 목적이 있기 때문에 발생한다. 하지만 최진실에게 개인적인 원한이 있을 확률은 많지 않다고 본다. 다른 범행목적으로 이야기되는 것이 무속인의 범행이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