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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등산] 강화도 마니산 겨울산행

주말에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을 다녀왔습니다. 전날 인터넷으로 날씨를 보니 오전에만 조금 흐리고 오후엔 맑다고 하고 서울날씨도 꽤 괜찮아 보여 신촌시외버스터미널에서 화도행 버스를 타고 출발했습니다. 신촌터미널엔 강화도로 가는 여러 목적지가 있는데 마니산으로 가려면 화도행을 타야 합니다. 버스에서 잠이 들었다가 눈을 뜨니 어느새 마니산이 보입니다. 화도 버스터미널에서 내려서 상가 골목으로 들어가면 마니산 국민관광단지가 멀리 보입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요일 날씨가 안개가 잔뜩 끼인 것이 시야가 안좋았습니다. 날씨만 맑았다면 아주 좋은 산행이 될 수 있었을텐데 조금은 아쉽습니다. 멀리 바다와 갯벌을 보고 싶었거든요. 하지만 마니산 산행도 괜찮았습니다. 아직은 군데군데 눈이 녹지 않고 얼음으로 변해 있어서 조심..

2010.02.04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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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등산] 북한산 겨울산행(우이동-백운산장-인수봉-백운대-대서문)

토요일 대학교 선후배끼리 북한산에 올랐습니다. 북한산에는 처음 올라가보는데 생각보단 높진 않았지만 넓고 멋진 산이었습니다. 특히 정상에서 바라본 서울시내 전경은 속이 시원했습니다. 수유역에 내려서 153번 버스를 타고 우이동으로 갔습니다. 대부분 등산로 입구까지 택시를 타고가는데 우리는 걸어서 올라가기로 했습니다. 힘이 조금 들었지만 등산을 왔으니 걸어가는것도 괜찮았습니다. 11시부터 등산을 시작해서 1시경에 백운산장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날이 춥지는 않았지만 지난 폭설에 내린 눈이 녹지 않고 쌓여있어서 군데군데 미끄러운 곳이 많았습니다. 추운 손을 비비면서 백운산장에서 라면과 김밥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인수봉 밑을 거쳐서 백운로 향했습니다. 백운대를 올라가는 길은 비좁고 바위에 얼음이 얼어 있어서 상당..

2010.01.17 게시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