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 보도에 따르면 지난 3일 이명박 대통령은 "우리는 지금 자전거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나 자전거 타기 운동이 전개돼 5년안에 3대 생산국가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요즘 정부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모델로 자전거를 선택해서 계속해서 밀고 있다.

해안과 4대강 주변에 1조가 넘는 돈을 투자해 자전거 길을 만들겠다고 한다. 하드웨어적인 면과 함께 자전거 보험과 자전거 축전등으로 국민들에게 자전거 타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과 정부가 캠페인을 안해도 요즘 주위에 자전거를 타고 출퇴근하거나 레저용으로 자전거를 타는 사람들이 많이 늘고 있다. 자전거길도 부족하고 교통의식도 부족해 위험하지만 건강을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집을 나서고 있다.

정부는 외국의 벤츠나 샤넬 브랜드의 자전거처럼 고급브랜드의 명품 자전거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한다. 각종 통계수치를 인용해 국산 제품이 2만여대 밖에 안되고 대부분 수입에 의존한다고 은근히 국산제품의 개발의 필요성을 홍보하고 있다. 하지만 다들 알고 계실 거다. 수입제품의 대부분은 국내 브랜드들의 OEM 제품들이란 것을 말이다. 왜 중국에서 자전거를 생산해서 수입하고 있을까? 국내에서 생산하면 수지가 안맞기 때문이다. CEO 출신 대통령이 이걸 왜 모를까?

예전에 수입김치가 국산보다 많다고 언론에서 김치도 이제 수입을 한다고 호들갑을 떨었다. 하지만 중국에서 그 김치를 만드는 사람들 대부분 한국사람이다. 자전거도 수입이라고 해도 한국 업체가 만들어서 수입하는 것이다. 시장경제를 그렇게 좋아하는 사람들이 시장경제의 원리를 모르는 것일까?

정부도 이런 비난을 의식했는지 이젠 '에쿠스 자전거'등 고급 자전거를 만들겠다고 한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대표적인 반대 산업인 자동차 생산업체에 녹색 자전거를 만들게 한다는 것부터 웃기지만 벤츠도 생산하고 있으니 변명거린 있다. 시작부터 고급브랜드 자전거로 고부가가치 시장을 노린다고 한다. 하지만 기초도 없는 산업전략이 과연 세계시장에서 통할까 의문이다. 일본과 독일이 고급 자전거 시장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부품 기술이 높기 때문이다. 기어나 브레이크 등은 어김없이 일본 제품이다.

미국산 쇠고기는 싸고 질좋다며 홍보할때가 1년전이다. 자전거도 싸고 질좋다면 수입하면 되지 않나? 자전거 산업을 지원할려면 '에쿠스'같은 재벌 브랜드 말고 중소기업을 키우는게 옳지 않을까? 이젠 자전거 산업까지 재벌들이 참여를 해야 하는 것일까?

'자전거 타기운동'과 '녹색성장' 모두 다 좋다. 우리 사회가 적극 추진해야 할 정책들이다. 하지만 인구의 반이 모여사는 도시에는 자전거를 전혀 탈수 없는 환경인데 해안선을 따라 자전거 길을 만든들 누가 타겠는가? 4대강 살린답시고 환경을 파괴하는등의 이중적 행태가 바로 잡히지 않는 이상 이명박 정부 자전거타기 '삽질' 감추기 위한 쑈일 뿐이다.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에쿠스 자전거'가 아니다. 저렴하고 튼튼한 자전거가 필요하다. 에쿠스나 제네시스 자전거 같은 소수만 탈 수 있는 자전거 개발이 아니라 '포니 자전거'나 '마티즈 자전거'같은 국민 자전거 개발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wrote at 2009.05.06 01:03
고급 자전거 시장에서 선전하는 메이커는 이태리죠.... ^^;
시마노와 같은 일본 부품업계가 성공한 이유는 표준화된 부품라인의 개발로 였지만 아직 유럽쪽 메이커들는 잘 쓰지 않고요, 기본적으로 국산 자전거의 고품질화 혹은 고급화는 어쩔 수 없는 길이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가격 경쟁력 측면에서 대만, 중국에게 이길 수 없는 것은 사실이거든요. 인프라나 여러 부분에서 자전거 산업은 우리나라가 뒤집니다. 결국 현재 소수의 중소 기업쪽이 나아갈 길은 정말로 고급화를 해서 일본, 이태리 메이커화 할 수 밖에 없죠...
wrote at 2009.05.06 01:15 신고
지적에 동감합니다. 제가 자전거를 타긴 하지만 전문가는 아니니까요.

국산 자전거의 브랜드화. 좋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명박 대통령의 수요등을 연구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지시하는 자전거 도로와 자전거 산업 육성책...관연 성공할까 의문입니다.

또한 자전거 산업 정책에서도 에쿠스 같은 고급 자전거개발보다 시급한건 국민 자전거 개발이 우선이라고 봅니다.

무엇보다 이명박 대통령의 발언이 의심되는건 4대강 살리기다 해서 전국을 삽질하면서 자전거 타기로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위장하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입니다.
zzzz 
wrote at 2009.05.06 07:25
자전거여야만 하는 이유는 대운하랑 매치가 되기 때문이지요.
운하 주변에 자전거 전용도로를 내어
온국민이 자전거나 운하 유람선을 타고 지나가면서 가카를 찬양하는 미래야말로
가카를 사로잡는 꿈이며
가카로 하여금 그어떤 비판에도 꿈적도 않고 광속으로 역주행하게 만드는 원동력이거든요.
wrote at 2009.05.06 14:53
옳소~~!!!!

저게 저게 뭐하는 짓인가... 싶기도 합니다.

진짜.. 웃기고 자빠졌네.. 라는 소리만 나오는~~ (남에 집에와서,, 맨날 한다는 소리가~ 죄송요~;;;)

정신 차리고, 제발~~좀!!
wrote at 2009.05.06 15:47 신고
^^

자전거로 환경파괴를 덮을라고 하는거 같아요
wrote at 2009.05.06 16:58
이명박 정권의 정책을 찬성하는건 아니지만, 에쿠스 자전거 포니 자전거 자체의 얘기는 적합하지가 않습니다.

자전거는 지금도 국내에서 생산하면 생산원가가 도저히 나오지 않아서 중국에서 거의 모든 제품을 들여오고 조립하고 있죠. 애초에 국내 자전거 산업을 '저가형'으로 육성한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해요. 국내에서 만드는 부분이 더 많아질수록 가격은 지금에서 올라갈수밖에 없으니까.. 그리고 유사MTB자전거들 가격이 10~15만원 사이로 솔직히 절대 비싸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하고 타는데 전혀 문제도 없고,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좀더 괜찮은것들도 30만원수준이라 굳이 포니 자전거를 더 개발할 필요는 없지 싶네요.. 개발할수 있는 상황도 안되고..
wrote at 2009.05.06 17:29 신고
그렇다고 정부주도로 고급브랜드 자전거 시장을 뚫을수 있을까 의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국산 자전거들 특히 저가형은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죠. 국산브랜드 OEM 방식으로요. 김치를 수입한다고 하지만 대부분 한국기업들이 현지에서 생산해서 수입하듯이 어차피 그것도 한국이 돈버는 것입니다.

인건비가 안맞아서 중국에서 생산하는 마당에 굳이 자전거를 많이 수입한다고 국산자전거를 개발하자고 하는건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명박도 자전거의 대부분을 수입한다고 국산화하겠다고 했죠. 그렇다고 국민들이 에쿠스 자전거를 탈 형편도 아닌데 그것은 바로 저가형 자전거도 국산으로 대체하겠다는 것이죠.
wrote at 2009.05.06 18:20 신고
고급 브랜드를 육성해서 성공한다고 해도(기존의 제품들을 밀어낼 가능성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

그 시장이 그렇게 클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오랜 기간 쌓아온 노하우로 만들어진 제품들을 단기간의 개발로 따라 잡겠다란 생각 자체가 문제이죠~

명텐도도 그렇고 자전거 발언만 해도 '이거 괜찮은데 만들어봐' 하면 그냥 손쉽게 만들어진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ㅡㅡ
wrote at 2009.05.06 23:25 신고
하면된다라는 군대문화와 건설문화가 바탕에 깔려 있는것 같습니다.

안될 것은 하면 안되는데 말이죠.
wrote at 2009.05.07 04:34 신고
그냥 현재 있는 자전거를 현 도심에서 탈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조금만 운전습관을 개선하면 여기 캐나다처럼 자건거와 자동차가 도로를 사이좋게 Share하는 도로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나중에 한번 관련내용을 포스팅하고 트랙픽을 걸겠습니다^^
wrote at 2009.05.07 10:16 신고
네, 고맙습니다. 캐나다는 어쩐지 궁금해지는군요.

일부 매니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도시에서 타는데, 해안가를 따라 자전거 도로를 왜 건설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중요한건 서울시내 같은 도시의 자전거도로 정비와 사회 인식 변화가 중요한데 말이죠.
asiale 
wrote at 2009.05.07 09:27
90년대에 국내자전거 메이커들이 포니자전거에 올인했다가 값싼중국산에 개털린거...모르나?
글쓴이는 mb보다도 못하구나..
wrote at 2009.05.07 10:17 신고
그 메이커들이 중국에서 생산해서 수입하고 있잖아요.

글을 안읽어보셨나봐요? 읽고 답글 다시지...

지금도 말이 수입이지 한국산이나 마찬가지라고 말했는데....그럼 국민들이 다들 에쿠스 자전거라도 사야 하나요?
asiale 
wrote at 2009.05.07 11:10
국민들에겐 포니자전거가 필요하니 값싼 중국산(메이커는 한국~~)사서 타고나니고 뭔놈의 에쿠스 자전가냐! 국내자전거 산업포기하고 관련 노동자는 전부 죽어라 라고 하시는것 같네요...
wrote at 2009.05.07 11:50 신고
국내 자전거 산업 잘되고 있어요. 이명박이 띄워줘서 주가도 상종가구요.

국산 자전거 업체들이 왜 중국에서 생산하겠습니까? 고급 브랜드 자전거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집니까? 벤츠 자전거도 수년에 걸친 연구와 노력끝에 개발된거구요.

그럴려면 당연히 저렴하고 튼튼한 자전거 개발이 먼저 되어야 하는거 아닙니까? 그런 브랜드도 없이 고급브랜드 자전거만 생산하면 누가 사겠습니까. 그리고 어차피 가격대비 성능도 외국산이 이미 좋은데요.
asiale 
wrote at 2009.05.07 12:34
하하 고급자전거는 브랜드가 없고 만들기 힘드니 포기하자고요 ㅋㅋㅋ
저가자전거는 중국산에게 초토화 된지가 언젠데 아직도 붙들고 있나요?
고급자건거 포기하자는건 국내자전거 생산을 아예 중단하자는 말과 똑같습니다. 저가 자전거는 이미 한국업체들이 중국에서 생산해서 들여오고 있는데 왜 저가자전거를 굳이 한국에서 생산해야하지요? 적자보고 망할께 뻔한데????
wrote at 2009.05.07 13:25 신고
만들지 말자는게 아니라 소위 에쿠스자전거가 필요하냐 이겁니다. 정부가 나서서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해라말아라 해서 될 문제도 아니구요.

고급 브랜드 자전거 포기하자고 안했는데요? 정부가 대기업 자동차 브랜드 지원해주지 말고 제대로된 중소기업을 키워야 하지 않겠어요?

지금 저가는 말그대로 저가죠. 제가 말한 저가는 튼튼하고 값싼 브랜드를 말하는겁니다. 타다가 두동강 나는 자전거가 아니구요.
asiale 
wrote at 2009.05.07 15:30
님의 사고방식에는 두가지 전제가 있군요.. 1) 국민들은 가난하니 저가의 튼튼한 자전거만 필요하다. 2) 중국산자전거는 광우병처럼 위험하다...
그러니 한국산 저가자전거를 만들자는 거군요.. 그러나 전제를 다음과 같이 고쳤으면 하는군요.. 1) 국민들은 생활수준 및 각자의 특성에 따라 다양한 자전거를 원한다 2) 중국산자전거는 저가에 튼튼하기 때문에 가격경쟁력이 있엇고 그래서 한국산저가자전거가 망한거다.. 결론 ==> 저가자전거 타고 싶은 사람은 중국산자전거타고, 고가타고싶은 사람은 여유되는대로 고급자전거 타라.. 단, 국내자전거 산업은 저가는 중국산과의 경쟁에서 밀리니 브랜드있는 고급품을 개발하라 입니다. 한국이 저가자전가 만드는 건 90년대의 잘못을 리바이벌 할 뿐입니다. 이미 저가자전거 생산공장을 전부 중국으로 옮겼는데 왜 그걸 다시 한국에 짓죠?
wrote at 2009.05.07 16:29 신고
제글 어디에도 중국산 저가자전거를 한국에서 생산하자는 말 없는데요?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그리고 국민들이 저가자전거만 필요하다고 말하지도 않았습니다. 당연히 고가자전거를 필요하는 층이 있죠. 그래서 독일이나 이탈리아 자전거를 사는거구요. 바로 그겁니다. 수입산도 그리 비싸지 않게 고급 자전거를 탈수 있습니다.

굳이 대통령이 지시해서 고급자전거를 만들 필요도 없거니와 중국산(한국업체가 만드는)도 잘타면 그만입니다. 그리고 고가 자전거를 개발한다고 해서 한국에서 꼭 생산할리도 없습니다. 이명박이 그리 좋아하는 시장경제논리에 따르면 당연히 고가 자전거도 중국에서 생산해야 옳죠.

문제는 정부에서 에쿠스 자전거를 만들라 말라 할 것이 아니라 자전거 인프라를 구축해야겠죠. 해안자전거길과 4대강 자전거길 말고, 도시에서 시민들이 자전거를 탈수 있게 말이죠.

뭔가 이해를 저와 다르게 하는것 같네요.
asiale 
wrote at 2009.05.08 13:40
haha, 포니자전거를 개발하자는 말씀은 뒤엎으시는건가요? 중국에서 만들거면 대통령이 입아프게 자전거만들라 말라 하겠습니까? 한국에서 생산해야 노동자들이 혜택을 받는데 한국에서 생산할만한 자전거는 고급형뿐인데 그걸 개발하자는게 잘못된 거라면서요.. 그리고, 자전거인프라 확충하는데 도심도 좋고 4대강도 좋습니다. 물론 실질적으로는 도심이 제일이죠.. 님말씀도 맞습니다만 4대강주변에 까는것도 나쁘지는 않은 생각인데 왜 그건 반대하시나요? 제가보기엔 정부정책에 대한 무조건적인 반대를 위해 글을쓰신건 아닌가 하네요..
wrote at 2009.05.08 14:02 신고
4대강 주변에 자전거길을 만드는것에 대한 반대가 아니지요. 4대강 정비사업을 반대하는 겁니다. 그런 개발사업과 녹색성장이라는 자전거와 매치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자전거로 무마하려는 정책을 반대하는거죠.

해안과 4대강 주변에 자전거길을 만든다면 관광상품에도 좋고, 자전거 인구확충에도 도움이 되겠죠. 하지만 그돈을 기존의 자전거길 보수에 쓴다면 더욱 효과적이지 않을까요? 자전거 타자고 환경을 파괴할순 없잖습니까?

고급형 자전거라고 한국에서 생산하게 될까요? 경제논리를 따지는 기업이라면 제가 ceo라면 고급형도 중국에서 생산할겁니다. 마진이 많이 남으니까요. 잘나가는 기업들이 직접 상품을 생산해서 돈을 많이 버는걸까요? 기술과 디자인이 중요하죠. 이젠 수입이냐 국산이냐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어느 브랜드냐가 중요하죠.

생산을 어디서 하느냐가 문제가 아니라 어느 업체가 무엇을 개발하느냐가 문제겠죠.

제글의 핵심도 이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겁니다. 어디서 생산하느냐의 문제와 자전거길도 좋은데 왜 반대하냐 이게 아니구요.

제가 보기엔 저의 글에 토씨 하나하나를 꼬투리 잡아 글을 댓글을 쓰시는것 같네요.
안영환 
wrote at 2009.05.08 15:03
대부분의 수입 자전거들이 국내 브랜드가 중국에 oem을 맡긴거라고 하신거 같은데;
제가 길을 다니며 보기에는 그보다 진짜 외국 브랜드가 더 많은거 같던데요;
물론 그 브랜드들도 외국에 oem을 주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그리고 자전거의 핵심은 완성차를 조립하는 회사가 아니라,
말씀하신대로 각 부품들 - 구동계, 프레임, 휠셋, 조향부 등 (한 자전거에만 수십, 수백의 부품이 들어가더라구요)
을 만드는 회사입니다.
중국산 묻지마 부품들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에 사용되는 부품들은 구동계만 하더라고 미국스램, 일본시마노, 이탈리아의 캄파놀로가 주축이되서
이 세가지가 거의 대부분인듯 해요.
이 세 회사는 보급형부터 선수/경기용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생산을하죠.
이중에 중급정도 되는 부품만으로 자전거를 조립해도 족히 100만원은 넘어갑니다.
그런데 이 구동계 뿐 아니라 어떤 부분에서도 한국 메이커는 보이지 않습니다.
삼천리라고 해도 시마노 기어를 쓰거든요.
저는 이부분에 거품빠지고 품질 좋은 국산메이커가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자전거를 자주 타는 사람으로서 mb의 정책은 어찌되었건 잘 됐으면 하는 바램이구요.
안영환 
wrote at 2009.05.08 15:08
그런데 말씀하신, 삽질을 친환경 자전거로 덮으려고 하는 속셈은 그닥이다. 라는 부분에는 동감합니다.
wrote at 2009.05.08 15:35 신고
자전거가 부각되다보니 자전거에 관한 댓글들만 달리는데요. ^^

제가 말하고 싶었던건 자전거 생산이나 개발, 발전 이런것보다 그가 추구하는 정책들이 과연 실효성이 있을까입니다.

1조나 들인 자전거길이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부터(기존의 자전거 도로들의 상태는 다들 아시겠죠)나름 수십년동안 자전거를 만들어온 국산브랜드들이 왜 외국으로 나갔을까? 하는 의문이 들거든요.

자전거 정책을 펼치는 이유가 미래의 에너지 대책때문이라는데 자전거가 과연 교통분담율이 얼마나 될까 의문이 듭니다. 설사 효과가 있을지라도 지금의 이명박 정부의 다른정책(운하, 4대강, 각종 건설, 개발)등의 정책들의 방향이 전환되지 않는 이상 자전거가 빛을 발휘할까 의문도 들구요.
마을이장님 
wrote at 2009.06.01 11:09
저도 에쿠스자전거보다는 마티즈, 베르나, 아반테, 클릭, 쏘울, 포르테 등등 중소형중심으로 명명하고 가격대비 탄탄한 구성으로 개발한다면 국민들도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수출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wrote at 2009.06.01 11:16 신고
역대 정권에서 정부주도로 정책을 펼쳐서 제대로 된게 없는...악몽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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